한국어

조회 수 6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Screenshot_20231121_222415_Samsung Internet.jpg 남향집은 왜 비쌀까? 동서남북별 00향 집들의 특징

Screenshot_20231121_222407_Samsung Internet.jpg 남향집은 왜 비쌀까? 동서남북별 00향 집들의 특징

Screenshot_20231121_222358_Samsung Internet.jpg 남향집은 왜 비쌀까? 동서남북별 00향 집들의 특징

요약본

언제나 가장 선호되는 방향:남향

최근 아파트 추세:남동향·남서향

아침형 가족 적합:동향

겨울철에 따뜻함:서향

이걸 어따써?;북향

 

 

1. 남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가족의 호불호가 덜 갈린다

다른 조건이 똑같다면 동일면적 대비 집값이 비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대부분의 낮 시간에 햇빛이 들어온다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가장 적합한 방향

최근 신축은 여러 이유(통풍뷰, 정남향으로만 집 뽑으면 세대수 많이 안나와)에 의해 정남향 집은 짓기 힘들고 잘 없다

 

 

2. 북향

전체가 북향으로 지어진 집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꺼려한다

햇빛이 거의 들지않아 어둡고 습함

결로와 곰팡이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집 전체를 북향으로 짓는 경우는 드물고 방 한칸정도가 북향인 경우 그 방을 공부방이나 서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햇빛이 적게 들어오기때문에 온도의 변화가 적고 졸음 유발이 적다

대신 다른조건이 동일할 시 가격이 싸다...는 장점+강남에서 한강뷰 확보하려면 이거밖에 없다

그나마도 정북향은 어떤방법을 써서든 피하려해서 집을 조금씩 북서/북동으로 만들긴 함

 

 

3. 서향

정오를 넘어서부터 해질때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가장 많이 햇볕이 드는 방향으로 난방비 절감에 도움된다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는 덥다

노을 감상 가능

커튼•블라인드 좋은거 써야하고 냉방비는 각오해야...

 

 

4. 동향

새벽부터 정오정도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웬만큼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라도 빠른 기상이 가능하다

저절로 눈이 번쩍 미라클 모닝 가능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춥다

볕드는 시간이 적어 결로에 신경써야하고 빨래가 잘 안 마른다

일출 감상 가능

맞벌이부부나 고등학생 자녀있는 가족들에게 은근 수요있음

 

 

5. 남서향

남향과 서향의 장단점 절충

볕이 잘 들고 오후나 저녁에 집에서 생활하는 가구에 적합

요즘 아파트들에서 찾아볼 수 있음

노을뷰

 

 

6. 남동향

남향과 동향의 장단점 절충

아침 일찍부터 볕이 들어 주로 오전 일찍 깨어나 생활하는 가구에 적합

요즘 아파트들에서 찾아볼 수 있음

일출뷰

 

정남향>남동>남서>서>동>>>>>>>북 순으로 보통 수요가 형성됨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47 일생/일화 잘 안 알려진 이순신의 고충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458
15146 일생/일화 베토벤이 청각장애에도 음악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391
15145 미스테리/미재 조선시대 왕세자와 ㅅㅅ한 기생의 최후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478
15144 일생/일화 인류 최초의 복돌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392
15143 문명/역사 조선이 금속화폐 통용되기 전까지 도입되거나 발명된 것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348
15142 미스테리/미재 한명을 2000조각 낸 끔찍한 토막 살인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06 550
15141 문명/역사 중세 왼손잡이 뽕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06 507
15140 일생/일화 정약용에게 꼰대짓한 정조의 실체를 알아보자 재력이창의력 2025.04.28 733
15139 문명/역사 대포가 너무 좋았던 조상님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8 760
15138 우주/과학 해왕성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8 714
15137 문명/역사 미국 정치인의 역대급 음주운전 사건 재력이창의력 2025.04.26 759
15136 기타지식 중국몽 레이달리오, 미-중 제2 플라자합의 가능성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276
15135 자연/생물 드레이크 해협을 건너는 크루즈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429
15134 기타지식 실제 대한민국 30대 초반 연봉 수준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521
15133 기타지식 전세계 파운드리 점유율(+몇가지 소식들)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278
15132 문명/역사 요즘 미국이 무역적자로 난리치는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363
15131 문명/역사 jsa 한국군 병사가 월북한 역대급 사건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224
15130 자연/생물 촬영감독이 10일이상 걸려서 겨우 찍은 장면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422
15129 문명/역사 펌) 대한제국군이 현대한국군에 남긴 것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307
15128 미스테리/미재 스웨덴 할머니가 60년대 한국에서 받은 편지들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221
15127 문명/역사 금욕적이었던 황제 1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349
15126 문명/역사 백년전쟁에 대한 왜곡된 대중 인식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162
15125 미스테리/미재 1961년 뉴욕에 있었던 한식당 메뉴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228
15124 문명/역사 문관이 무관 보다 위험하다 file 피부왕김선생 2025.04.03 1414
15123 문명/역사 영국 박물관에 있는 대리석 조각품 미친 퀄리티 1 file 피부왕김선생 2025.04.03 13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6 Next
/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