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6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Screenshot_20231121_222415_Samsung Internet.jpg 남향집은 왜 비쌀까? 동서남북별 00향 집들의 특징

Screenshot_20231121_222407_Samsung Internet.jpg 남향집은 왜 비쌀까? 동서남북별 00향 집들의 특징

Screenshot_20231121_222358_Samsung Internet.jpg 남향집은 왜 비쌀까? 동서남북별 00향 집들의 특징

요약본

언제나 가장 선호되는 방향:남향

최근 아파트 추세:남동향·남서향

아침형 가족 적합:동향

겨울철에 따뜻함:서향

이걸 어따써?;북향

 

 

1. 남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가족의 호불호가 덜 갈린다

다른 조건이 똑같다면 동일면적 대비 집값이 비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대부분의 낮 시간에 햇빛이 들어온다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가장 적합한 방향

최근 신축은 여러 이유(통풍뷰, 정남향으로만 집 뽑으면 세대수 많이 안나와)에 의해 정남향 집은 짓기 힘들고 잘 없다

 

 

2. 북향

전체가 북향으로 지어진 집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꺼려한다

햇빛이 거의 들지않아 어둡고 습함

결로와 곰팡이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집 전체를 북향으로 짓는 경우는 드물고 방 한칸정도가 북향인 경우 그 방을 공부방이나 서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햇빛이 적게 들어오기때문에 온도의 변화가 적고 졸음 유발이 적다

대신 다른조건이 동일할 시 가격이 싸다...는 장점+강남에서 한강뷰 확보하려면 이거밖에 없다

그나마도 정북향은 어떤방법을 써서든 피하려해서 집을 조금씩 북서/북동으로 만들긴 함

 

 

3. 서향

정오를 넘어서부터 해질때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가장 많이 햇볕이 드는 방향으로 난방비 절감에 도움된다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는 덥다

노을 감상 가능

커튼•블라인드 좋은거 써야하고 냉방비는 각오해야...

 

 

4. 동향

새벽부터 정오정도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웬만큼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라도 빠른 기상이 가능하다

저절로 눈이 번쩍 미라클 모닝 가능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춥다

볕드는 시간이 적어 결로에 신경써야하고 빨래가 잘 안 마른다

일출 감상 가능

맞벌이부부나 고등학생 자녀있는 가족들에게 은근 수요있음

 

 

5. 남서향

남향과 서향의 장단점 절충

볕이 잘 들고 오후나 저녁에 집에서 생활하는 가구에 적합

요즘 아파트들에서 찾아볼 수 있음

노을뷰

 

 

6. 남동향

남향과 동향의 장단점 절충

아침 일찍부터 볕이 들어 주로 오전 일찍 깨어나 생활하는 가구에 적합

요즘 아파트들에서 찾아볼 수 있음

일출뷰

 

정남향>남동>남서>서>동>>>>>>>북 순으로 보통 수요가 형성됨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53 자연/생물 바다 옆에 생기는 특이한 호수 재력이창의력 2024.08.16 134
14652 사고/이슈 북한에서 일어났던 김정일의 숙청 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08.16 131
14651 사고/이슈 미국 감옥의 충격적인 진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16 124
14650 자연/생물 지금은 모두가 알고 있는 세계의 아열대화 재력이창의력 2024.08.16 118
14649 문명/역사 우리가 꼭 기억해야될 개씨발새끼들 재력이창의력 2024.08.16 128
14648 미스테리/미재 자국 화폐로 미국 달러를 쓰는 나라 꾸준함이진리 2024.08.15 238
14647 자연/생물 자연분만하는 모습 (실제 아니고 모형임)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5 307
14646 자연/생물 인간과 닭의 역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96
14645 자연/생물 부랄은 원래 턱밑에 달려있었다 4 꾸준함이진리 2024.08.15 248
14644 자연/생물 연어 대학살 현장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5 286
14643 자연/생물 아프리카를 위협하는 3대 감염병 꾸준함이진리 2024.08.15 208
14642 자연/생물 다시 써보는 췌장 비교 꾸준함이진리 2024.08.15 217
14641 기타지식 전 세계 총기 소유 통계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98
14640 미스테리/미재 MS 오피스의 숨겨진 이스터에그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89
14639 기타지식 중국 과 베트남의 성장 추이 비교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98
14638 문명/역사 '악착 같다' 라는 말의 기원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79
14637 문명/역사 "개도국에선 올림픽 유치 안할래"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89
14636 자연/생물 거북목이 극한까지 가면 벌어지는 일 꾸준함이진리 2024.08.15 215
14635 문명/역사 피겨 스케이팅 이름의 유래 꾸준함이진리 2024.08.15 160
14634 문명/역사 8~90년대생들의 초등학교 풍경 4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4 354
14633 우주/과학 지금 벤츠 사태가 더 짜치는 이유 꾸준함이진리 2024.08.14 430
14632 문명/역사 일본에 강제로 끌려간 한국 10대 소녀들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4 355
14631 문명/역사 맥도날드 첫 주문 일화와 맥도날드 발음 꾸준함이진리 2024.08.14 290
14630 자연/생물 인간은 우물에서 벗어난 적 없다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4 329
14629 문명/역사 김정은의 내로남불 근황 2 꾸준함이진리 2024.08.14 3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7 Next
/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