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6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Screenshot_20231121_222415_Samsung Internet.jpg 남향집은 왜 비쌀까? 동서남북별 00향 집들의 특징

Screenshot_20231121_222407_Samsung Internet.jpg 남향집은 왜 비쌀까? 동서남북별 00향 집들의 특징

Screenshot_20231121_222358_Samsung Internet.jpg 남향집은 왜 비쌀까? 동서남북별 00향 집들의 특징

요약본

언제나 가장 선호되는 방향:남향

최근 아파트 추세:남동향·남서향

아침형 가족 적합:동향

겨울철에 따뜻함:서향

이걸 어따써?;북향

 

 

1. 남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한다

가족의 호불호가 덜 갈린다

다른 조건이 똑같다면 동일면적 대비 집값이 비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대부분의 낮 시간에 햇빛이 들어온다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가장 적합한 방향

최근 신축은 여러 이유(통풍뷰, 정남향으로만 집 뽑으면 세대수 많이 안나와)에 의해 정남향 집은 짓기 힘들고 잘 없다

 

 

2. 북향

전체가 북향으로 지어진 집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꺼려한다

햇빛이 거의 들지않아 어둡고 습함

결로와 곰팡이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집 전체를 북향으로 짓는 경우는 드물고 방 한칸정도가 북향인 경우 그 방을 공부방이나 서재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햇빛이 적게 들어오기때문에 온도의 변화가 적고 졸음 유발이 적다

대신 다른조건이 동일할 시 가격이 싸다...는 장점+강남에서 한강뷰 확보하려면 이거밖에 없다

그나마도 정북향은 어떤방법을 써서든 피하려해서 집을 조금씩 북서/북동으로 만들긴 함

 

 

3. 서향

정오를 넘어서부터 해질때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가장 많이 햇볕이 드는 방향으로 난방비 절감에 도움된다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는 덥다

노을 감상 가능

커튼•블라인드 좋은거 써야하고 냉방비는 각오해야...

 

 

4. 동향

새벽부터 정오정도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웬만큼 아침잠이 많은 사람이라도 빠른 기상이 가능하다

저절로 눈이 번쩍 미라클 모닝 가능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는 춥다

볕드는 시간이 적어 결로에 신경써야하고 빨래가 잘 안 마른다

일출 감상 가능

맞벌이부부나 고등학생 자녀있는 가족들에게 은근 수요있음

 

 

5. 남서향

남향과 서향의 장단점 절충

볕이 잘 들고 오후나 저녁에 집에서 생활하는 가구에 적합

요즘 아파트들에서 찾아볼 수 있음

노을뷰

 

 

6. 남동향

남향과 동향의 장단점 절충

아침 일찍부터 볕이 들어 주로 오전 일찍 깨어나 생활하는 가구에 적합

요즘 아파트들에서 찾아볼 수 있음

일출뷰

 

정남향>남동>남서>서>동>>>>>>>북 순으로 보통 수요가 형성됨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57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5
14956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0
14955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7
14954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0
14953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8
14952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3
14951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3
14950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0
1494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2
1494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5
1494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6
1494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945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9
14944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3
14943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6
14942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5
14941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7
14940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939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6
14938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3
1493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936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8
14935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6
14934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5
14933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9 Next
/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