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5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2/10 로이터
Screenshot_20231212-161047_EDIT_1702365071486.png.ren.jpg 폴란드 새정부) 한국 방산 계약 취소 가능성
 

 

새 정부가 들어서면 지난 10월 총선 이후 체결된 각종 계약들을 무효화할 수도 있다고 폴란드 하원의장이 밝혔다.

 

야권 연합 일원인 '폴란드 2050' 소속의 시몬 홀로브니아 하원의장은 폴란드 민영방송 '라디오 제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을 역임한 도날트 투스크 전 총리가 이끄는 시민연합이 주도하는 폴란드 야권연합은 지난 10월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하며 8년 만에 정권 탈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 한국의 방산 수출에도 불똥이 튈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poland-could-cancel-contracts-signed-by-outgoing-govt-says-parliament-speaker-2023-12-10/

 

 

11/10 파이낸셜 타임즈


Screenshot_20231212-162517_EDIT_1702365934494.png.ren.jpg 폴란드 새정부) 한국 방산 계약 취소 가능성
 

 

 

https://www.ft.com/content/a157b00f-e4c8-41e4-8a75-437b54b683d7

 

 현재 우파 법과 정의당(PiS)이 이끄는 폴란드 정부는 긴급 지출을 위한 특별 기금을 사용하여 구매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달 선거에서 과반수를 이긴 야당 연합은 정규 예산 장부에서 과잉 지출을 막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

 

폴란드의 이전 정부 변화로 인해 주요 방위 계약이 취소되었습니다.

 

한국의 방위 조달 관계자는 파이낸셜 타임즈에 “폴란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번 거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우석 전 한국 방위사업청 간부이자 한국국방협회 회장은 “폴란드 정부 변화가 현재 진행 중인 무기 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한국 방위산업계의 우려가 명백히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요약

 

1. 기존 여당정부가 선거에서 패배하고 이후 집권하는 야권은 야당의 방산계약 규모 지적중(돈 너무 많이 쓴거 아니냐)

2.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한국측도 지금 계약 취소나 축소될까봐 걱정중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96 자연/생물 노르웨이 오로라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63
14695 호러괴담 [살인자 이야기] 노인을 싫어했던 남성. 그의 형량은 360년. file 거울앞에거인 2021.07.18 63
14694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번제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5.07 68
14693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분차치 교육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4 70
14692 일생/일화 전주시청에 퇴직금 전액 기부한 택시기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18 72
14691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회상전차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9 72
14690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비 오는 날의 방문자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9 73
14689 호러괴담 [살인자 이야기][미제 사건] 줄리아 밀실 살인사건. file 거울앞에거인 2021.07.18 76
14688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사물함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25 76
14687 호러괴담 [살인자 이야기] 정전을 이용해 탈옥에 성공한 여성. 그녀는 끝내 잡히지 않았다. file 거울앞에거인 2021.07.18 77
14686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그는 왜 종신형을 3번이나 받았나?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5.19 78
14685 일생/일화 [TIME지] 미국 코로나19 치료비용: 4400만원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3.21 79
14684 자연/생물 어미와 새끼 반지꼬리여우원숭이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2.06 81
14683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후처업, 고령자의 유산을 노려 접근했던 그녀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2.10 81
14682 사고/이슈 스압) 7살아이의 증언은 증거가 될수있을까? 아드리아나 살인사건 1편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2.11 81
14681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수도꼭지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4.26 81
14680 자연/생물 볼빵빵 다람쥐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09 82
14679 문명/역사 살아남은 자의 슬픔, 천안함 침몰 10년, 천안함 생존자의 이야기 1 file 김씨네특별시 2020.03.26 82
14678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자살비원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4 82
14677 이론/학설 [단독] "프랑스 코로나 자영업자 임대료 전액면제방침" 김씨네특별시 2020.03.22 83
14676 자연/생물 불쑥 나타나는 거미 file Go-ahead 2021.06.25 83
14675 일생/일화 90년대 미국 음식 반대운동 1 file Go-ahead 2021.06.25 83
14674 사고/이슈 러, 미국의 증강을 강력하게 규탄 자본주의스포츠 2022.02.06 83
14673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공중전화카드 -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29 83
14672 기묘한이야기 스압) 기묘한 이야기 - 드라마틱 신드롬 下 -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5.01 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8 Next
/ 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