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총 4명의 젊은 남녀를 자기 배에서 밀어서 살해한 70대 보성어부
두번째 사건은 피해 여자의 머리끈과 신용카드가 배에서 발견되었지만 첫번째 사건 물증이 없었는데
두달뒤 갯벌에서 발견된 첫번째 피해자의 디지털 카메라를 복원하자 보성어부 사진이 여러장 나옴.
보성어부는 자기 배에서 물증이 발견된 두번째 피해자들은 자기가 죽인게 맞지만
첫번째 피해자들은 자기 배에 타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한다고 발뺌했음.
하지만 갯벌에서 발견된 첫번째 피해자 카메라를 복원하자
이 어부와 배의 사진이 여러장 찍히면서 결정적 물증이 됨.
70살 노인인 보성어부는 여자 가슴 좀 만져보려는데 거부해서 살해했다고 자백.
2번의 사건으로 여자 3명과 남자 1명, 총 4명 살해.
2010년 사형 판결받고 아직도 복역 중인 최고령 사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