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금일로 667일차가 되었고
그 사이 2030남성은 약 180만명 감소되었다고 한다.
감소된 원인으로는
전사가 많게는 35만, 실종•포로가 약 3만 정도 추산되고
이외로는 점령된 지역의 주민이었거나, 국외이탈로 인한 감소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전쟁 현황으로는 아직도 지지부진하고
이 상태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를 보며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를 보면
대한민국은 북으로 민족반역자가 이끄는 괴뢰집단과만 접경한 반도로서
전쟁 발발시 남성의 탈주를 차단하는데 효과적이라 징집에는 문제가 없겠으나
수도 서울이 장사정포 쏘면 닿을 거리에 있을만큼
종심이 짧다는 것이 문제이고
인구의 과반수가 서북면(?)에 모여살아
전쟁 초기 잘못하면 초장부터 큰 피해를 입고 시작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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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군대에 갈 남성의 인구감소가 크게 문제가 되며
이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제대로 못하는 것도 큰 문제이다.
전쟁으로 박살난 우크라이나조차 여성징병은 사실상 못하고 있으니 우리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더하여 간부 처우 씹창으로 더 이상 그 누구도 간부로 복무하기를 희망하지 않을 뿐더러
오래 복무할 숙련된 간부들도 전역을 크게 희망하고 있어
유사시 군대를 지휘하고 전선에서 이를 실현할 간부가 감소되어가고 있는 것도 큰 문제이다.
진짜로 고생하는 험한 일 하는 군인들에 대한 보상도 부족하고
명예도 개박살을 내고 있어서
해결해야할 문제가 매우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 그리고 공군
꿀단지라는 소문이 모두에게 퍼지는 바람에
수능 입시 커뮤니티를
공군 입시 커뮤니티로 바꿔버릴 수준이던데
국방부에서 점차 4급을 현역화하려는 중이며
얘네가 공군이 타군에 비해 개꿀통이라는걸 모를리가 없다는걸 생각하면
우수자원의 공군 유출을 방지하고자
공익을 공군으로 보내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4급=공군 / 1~3급=육해군. 이러면 ㄹㅇ 에어공익이 되어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