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고/이슈
2023.12.24 22:27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조회 수 8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c56cd3da14fdde577c839eb9b06d202347536283c1ed0f7c622ea3f5b4cbe5ac.webp.ren.jpg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금일로 667일차가 되었고

 

그 사이 2030남성은 약 180만명 감소되었다고 한다.

 

감소된 원인으로는

 

전사가 많게는 35만, 실종•포로가 약 3만 정도 추산되고

 

이외로는 점령된 지역의 주민이었거나, 국외이탈로 인한 감소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2022 Russian invasion of Ukraine-1.png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전쟁 현황으로는 아직도 지지부진하고

 

이 상태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를 보며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를 보면

 

1643633872543.jpg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대한민국은 북으로 민족반역자가 이끄는 괴뢰집단과만 접경한 반도로서 

 

전쟁 발발시 남성의 탈주를 차단하는데 효과적이라 징집에는 문제가 없겠으나

 

 

 

 

 

 

 

 

 


 

58f5354707074ea9a1d861e63d1a72fc.jpg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수도 서울이 장사정포 쏘면 닿을 거리에 있을만큼

 

종심이 짧다는 것이 문제이고

 

 

 

 

 

 

 

 

 


3ef844f20b2cc399a9201a8f0ca32d99.png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인구의 과반수가 서북면(?)에 모여살아

 

전쟁 초기 잘못하면 초장부터 큰 피해를 입고 시작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Video Player

00:00 / 00:10

 

또한 군대에 갈 남성의 인구감소가 크게 문제가 되며

 

 

 

 

 

 

 

 

7521040d51ad6a923a4938a6ffd3c413.jpg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이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제대로 못하는 것도 큰 문제이다.

 

전쟁으로 박살난 우크라이나조차 여성징병은 사실상 못하고 있으니 우리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E-f2c64257-3199-4c69-97dd-fd9986355f83.jpg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더하여 간부 처우 씹창으로 더 이상 그 누구도 간부로 복무하기를 희망하지 않을 뿐더러

 

 

 

 

 

 

 

 

 


beaa6f55e576a8c022e6abb153c015bd.webp.ren.jpg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오래 복무할 숙련된 간부들도 전역을 크게 희망하고 있어

 

유사시 군대를 지휘하고 전선에서 이를 실현할 간부가 감소되어가고 있는 것도 큰 문제이다.

 

 

 

 

 

 

 

 

 

Screenshot_20231223_142307.jpg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진짜로 고생하는 험한 일 하는 군인들에 대한 보상도 부족하고

 

 

 

 

 

 

 

 

 

 


VxirCJjk1LkL4Eezo6Dklm9ufALznj8u9KeXCgTCI2ijCs8ND_uWoVGmo4kvLFhlUlfwaW32f7r8OuuK7I7jbw.webp.ren.jpg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명예도 개박살을 내고 있어서

 

해결해야할 문제가 매우 많을 것으로 보인다.

 

 

 

 

 

 

 

 

 

airforce-20231206-190839-000-resize.png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아 그리고 공군

 

꿀단지라는 소문이 모두에게 퍼지는 바람에

 

 

 

 

 

 

 

 

 

airforce-20231222-115918-000-resize.jpg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수능 입시 커뮤니티를

 

공군 입시 커뮤니티로 바꿔버릴 수준이던데

 

 

 

 

 

 

 

 

 

 

dcbest-20231221-133830-004-resize.png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국방부에서 점차 4급을 현역화하려는 중이며

 

얘네가 공군이 타군에 비해 개꿀통이라는걸 모를리가 없다는걸 생각하면

 

 

 

 

 

 

 

 

 

 

1000015344_detail_018.jpg 우크라이나 2030남성 180만 감소
 

우수자원의 공군 유출을 방지하고자 

 

공익을 공군으로 보내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4급=공군 / 1~3급=육해군. 이러면 ㄹㅇ 에어공익이 되어버리는데)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61 우주/과학 충격과 공포에 빠진 물리학계... 6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953
14560 일생/일화 53년째 불타고 있는 지옥의 문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874
14559 자연/생물 개억까로 한국에서 박제되버린 동물 4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902
14558 일생/일화 "후손아, 내 무덤 좀 찾아봐라"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819
14557 문명/역사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외계인, 단피몽두(單被蒙頭)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817
14556 자연/생물 인간을 너무 좋아해서 멸종당한 동물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840
14555 문명/역사 유럽이 저성장의 늪에 빠진이유는 무엇일까? 8 꾸준함이진리 2024.07.11 1111
14554 문명/역사 이상하게 수상한 독일군 장비수집가들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11 1043
14553 일생/일화 맹자가 성선설을 주장한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10 1088
14552 자연/생물 인류 이후 최초로 석기 시대에 돌입한 카푸친 원숭이 4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254
14551 문명/역사 고려시대 문신이 남긴 김유신 평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223
14550 문명/역사 2차대전 끝무렵에 벌어진 기묘한 전투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189
14549 일생/일화 약물로 인해 뒤바뀐 미국 생태계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182
14548 문명/역사 의외의 인조 업적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157
14547 문명/역사 인류 역사상 남아 있는 최초로 기록된 사람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145
14546 일생/일화 네덜란드에서 홍등가 이전을 위해 세운 쾌락 타워 계획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152
14545 문명/역사 아프리카에서 가장 못사는 국가의 일상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164
14544 문명/역사 멕시코가 개막장 국가로 변한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9 1159
14543 문명/역사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 투구의 비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5 1642
14542 문명/역사 6•25때 떡정으로 목숨건진 부자 ㄷㄷ 5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5 2046
14541 문명/역사 한국에 컬러TV가 보급되기 시작한 경위 4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5 1531
14540 문명/역사 700년전 씨‭발아 3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5 1633
14539 문명/역사 화재로 사망한 줄 알았던 딸 5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5 1636
14538 문명/역사 중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민족의 최후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5 1678
14537 문명/역사 과속 차량 단속 중 지레짐작으로 불심검문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5 14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3 Next
/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