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고/이슈
2023.12.30 16:53

메인주. 트럼프 대선 후보 자격 박탈

조회 수 75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반란에 가담한 트럼프에 대해 수정헌법 14조 3항을 적용하여 대선후보 자격을 박탈하였고 트럼프측은 연방 대법원에 항소한 상황인데..  어제 두번째로 트럼프의 대선후보 자격을 박탈한 주가 나왔음

 

BBC-1.jpg 메인주. 트럼프 대선 후보 자격 박탈
BBC-2.jpg 메인주. 트럼프 대선 후보 자격 박탈
https://www.bbc.com/news/world-us-canada-67837639

 

 

이번 판결에도 역시 콜로라도와 같은 수정헌법 14조를 적용.

 

반란에 가담한 사람이 연방 공직을 맡는 것이 금지된다는 남북전쟁 직후 헌법 조항을 가지고 트럼프의 대선 후보 자격을 박탈한 판결.

 

 

수정헌법 14조 관련한  CBS 보도 내용

CBS-1.jpg 메인주. 트럼프 대선 후보 자격 박탈
https://www.cbsnews.com/news/section-3-14th-amendment-us-constitution-trump-2024-ballot/

 

 

반란이나 반란에 가담 혹은 적들에게 원조를 제공한 사람에게 적용.

 

해당 판결은 21년 1월 6일 대선에 불복한 의회 난동을 반란으로 판단하고, 트럼프가 이 반란에 가담했다는 판결.

 

트럼프측은 당연히 반발하면서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중

 

 

CBS-3.jpg 메인주. 트럼프 대선 후보 자격 박탈

https://www.cbsnews.com/news/trump-ballot-14th-amendment-section-3-2024-eligibility/


해당 기사에서는 메인주와 콜로라도주 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진행되는 소송에 대한 내용이 있음

 

오리건주, 뉴햄프셔주, 미네소타주, 미시간주,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관련 트럼프가 예비후보에 참여가 가능한 상황

(유권자들이 항소해서 결과가 뒤짚일 가능성도 있으나 현재 버전으로는 유권자들이 패소 혹은 소송이 기각된 상황)

 

트럼프 대통령이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는 14개 주 소송은 아직 계류 중

 

알래스카, 애리조나, 네바다, 뉴저지, 뉴멕시코, 뉴욕, 오레곤, 사우스캐롤라이나, 텍사스, 버몬트, 버지니아, 웨스트버지니아, 위스콘신, 와이오밍 

 

총 14개주에서 계류중인데..  콜로라도 판결 후 약 10일만에 메인주에서도 대선 후보 자격이 박탈되는 판결..

 

나머지 14개주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오는 주가 몇개 더 나오면...  미국 대선도 안개속으로 흘러갈듯...

 

 

 

미 의회 점령. 이걸 반란으로 규정하고 또 트럼프의 선동 연설이 반란에 참여인지 아니면 표현의 자유인지..  미국 내에서도 갈등이 많은 모양이네요.

 

어찌되든 트럼프랑 바이든은 다음 대선에는 안나오는게 좋아 보이는데..  나이도 너무 많고..   미국도 상황 참 답답해보이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병신아 2024.02.06 16:30
    얘는 그냥 마구잡이로 퍼오는 게 임무 구나
    생각 좀 해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11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3
14910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88
14909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4
14908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49
14907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6
14906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1
14905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4904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0
1490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69
1490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1490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5
1490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899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7
14898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29
14897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4
14896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4
14895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5
14894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893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4
14892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1
1489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890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7
14889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4
14888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5
14887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7 Next
/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