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이슈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꾸준함이진리
  • 2024.01.1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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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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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통령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갱단들이 인질을 잡고 농성하던 교도소, 방송국, 경찰서, 대학교 등을 진압에 성공.

갱단 진압에는 군인 22,000명이 동원되었으며 7개 지역의 교도소 통제권을 탈환하고 200명의 교도소 직원을 구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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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1300명의 갱단 단원들이 체포되고, 27명의 탈옥한 수감자가 재수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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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발생한 거리에서의 폭력 사태로 경찰관 2명과 시민 10여 명이 사망한 상태. 

Man suspected of murdering two police officers detained in Ecuador (xalqqazeti.az)

 

갱단이 얼마나 또라이들이나면, 2021년부터 3년 간 이미 수감자 간 충돌로 460명이 사망했고, 

그 중 다수는 참수되거나 화형된 것으로 보임.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그리고 갱단의 해악으로는, 2018년에서 2022년까지 살인율 4배 증가, 작년 살인 사건 7800건, 마약 220톤 수입된 것으로 

인근 지역 갱단들이 유입되면서 급속하게 치안이 나빠진 것을 알 수 있음. 

그 과정에서 지역 마피아와 국제 범죄조직이 정부인사들과 부패 카르텔을 형성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됨.

공직자들의 부패가 단순히 청렴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심각한 해악을 끼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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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아 대통령은 3000명 수감 가능한 새 교도소를 신축하고 범죄와의 전쟁을 계속할 예정임을 밝힘.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Ecuador Regains Control of Prisons After Hostages Freed (vo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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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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