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에콰도르 대통령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갱단들이 인질을 잡고 농성하던 교도소, 방송국, 경찰서, 대학교 등을 진압에 성공.

갱단 진압에는 군인 22,000명이 동원되었으며 7개 지역의 교도소 통제권을 탈환하고 200명의 교도소 직원을 구출함.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그 과정에서 1300명의 갱단 단원들이 체포되고, 27명의 탈옥한 수감자가 재수감됨.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하지만 이미 발생한 거리에서의 폭력 사태로 경찰관 2명과 시민 10여 명이 사망한 상태. 

Man suspected of murdering two police officers detained in Ecuador (xalqqazeti.az)

 

갱단이 얼마나 또라이들이나면, 2021년부터 3년 간 이미 수감자 간 충돌로 460명이 사망했고, 

그 중 다수는 참수되거나 화형된 것으로 보임.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그리고 갱단의 해악으로는, 2018년에서 2022년까지 살인율 4배 증가, 작년 살인 사건 7800건, 마약 220톤 수입된 것으로 

인근 지역 갱단들이 유입되면서 급속하게 치안이 나빠진 것을 알 수 있음. 

그 과정에서 지역 마피아와 국제 범죄조직이 정부인사들과 부패 카르텔을 형성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됨.

공직자들의 부패가 단순히 청렴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심각한 해악을 끼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사례.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노보아 대통령은 3000명 수감 가능한 새 교도소를 신축하고 범죄와의 전쟁을 계속할 예정임을 밝힘.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Ecuador Regains Control of Prisons After Hostages Freed (voanews.com)


 

 

 

 

image.png 에콰도르 군이 7개 교도소 통제권 탈환, 인질 200명 석방 및 갱단 1300명 체포

END.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3 일생/일화 유럽이 4번 연속 금리 인하한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2.19 555
15012 문명/역사 조선시대 가짜남편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12.18 624
15011 미스테리/미재 이상할정도로 전세계에서 갑자기 목격되고 있는 드론들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43
15010 사고/이슈 (혈흔주의) 러시아 감옥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IS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671
15009 미스테리/미재 드디어 북한군 드론 신작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07
15008 미스테리/미재 ChatGPT는 어떻게 말을 할 줄 알게 되었나? 재력이창의력 2024.12.18 549
15007 미스테리/미재 미국에서 찍은 하늘에 떠 있던 이상한 막대기(?) 영상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644
15006 일생/일화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곡이 창고에서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12.18 566
15005 문명/역사 개또라이같은 로스트 테크놀로지 복원 사례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612
15004 문명/역사 알렉산더 대왕 의외의 사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597
15003 미스테리/미재 베르사유 궁전에는 정말 화장실이 없었을까?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572
15002 문명/역사 첩보원의 자질 '개쩌는 그림 실력'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597
15001 일생/일화 아동 성범죄자 신고한 신부 파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536
15000 문명/역사 중세시대 요로결석 치료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557
14999 미스테리/미재 이슬람 문화권 전통 식사 예절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92
14998 자연/생물 뱀에 물려 죽기 싫은 사람들의 발악 결과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985
14997 문명/역사 조선시대에 호랑이를 잡으면 의외로 받게 되는거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98
14996 문명/역사 학교 사물함 뒤에서 50년뒤에 발견된 지갑 6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77
14995 문명/역사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를 탄 원시인이 한 생각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45
14994 문명/역사 세계 각국 대학교 캠퍼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27
14993 미스테리/미재 QWER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57
14992 미스테리/미재 1984년 다이제 가격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37
14991 문명/역사 단군신화 쑥 마늘의 진실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46
14990 문명/역사 김정일이 남긴 유서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90
14989 문명/역사 삼국지 하후돈의 인성 일화 모음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8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