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02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48A4586B-BDAC-43C1-94AB-B518FCC74701.jpeg 작년 뉴욕을 노랗게 만든 캐나다 산불 원인

 

작년 6월, 미국 북동부를 뒤덮은 노란 잿빛은 

미국 바로 위에 있는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때문이었음.

 

 

C62A9267-15B6-409A-96B2-6CE508F44387.jpeg 작년 뉴욕을 노랗게 만든 캐나다 산불 원인

 

특히 2023년 위키피디아에 문서화까지 된 캐나다 산불은 

 

서부 앨버타와 별개로 

캐나다 인구의 대부분이 거주하는 퀘벡주에서도 발생해 바로 아래 미국을 넘어 대서양을 건너 유럽에까지 피해를 줬는데

 

 

576CB1B1-4E36-419E-AA3A-336463B39BD6.jpeg 작년 뉴욕을 노랗게 만든 캐나다 산불 원인

 

건조한 대기와 침엽수의 분진의 마찰로 발생하는 산불, 번개에 의한 산불 등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산불도 있어 캐나다 산불의 99% 가 이런 자연적의 산불. 

 

하지만 어떤 산불은 인위적인 흔적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 지역에서 이틀만에 발생한 다섯건의 산불에서 인위적인 흔적이 발견

 

 

9CE0E1F8-3408-4E61-9284-E18A4824863F.jpeg 작년 뉴욕을 노랗게 만든 캐나다 산불 원인

 

경찰들은 산불 신고자들과 목격자들을 조사하던 중 브라이언을 알게됐는데 

 

방화에 대해선 부정하면서도 

산불에 대해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는 그의 모습에 수상함을 느꼈고 

심지어 SNS에는 

 

"기후변화는 존재하지 않지만 정부가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산불을 일으킨다" 

 

라는 주장에 동조하는 등에 수상함을 느껴 조사한 결과

 

 

6E77FB15-770A-4783-AE24-DC0A4B38DA9A.jpeg 작년 뉴욕을 노랗게 만든 캐나다 산불 원인

 

그가 총 14건의 산불을 일으킨 방화범임이 밝혀졌고 그 중 가장 큰 산불은 873헥타르의 숲을 태웠으며 

 

수천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며 자신들의 집을 잃었고 

 

23살에 불과해 역대 가장 어린 시장 중 한명이었던 지역의 시장은 산불 발생에 책임을 지고 사임하는 등 

 

말로 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했는데 

 

산불을 낸 이유가 

"산불은 정부가 온난화를 믿게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내는건데 

내 주변에는 그런 흔적이 없으니 내가 산에 불을 내도 건조하지 않아 산불이 날리가 없다" 라며 

 

직접 숲을 태운 미친놈의 범행으로 드러남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퇴마사 2024.01.21 23:35
    잘보고갑니다
  • dnqkrl 2024.01.22 13:18
    미친놈이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67 일생/일화 머리카락이 말해주는 사람의 과거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31 79
15066 문명/역사 움짤로 보는 1982년 논산 훈련병들....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31 67
15065 일생/일화 책 한 권으로 역사상 가장 많은 욕을 쳐먹은 학자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31 48
15064 일생/일화 오키나와 눈물나는 아리랑고개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31 36
15063 우주/과학 서브선(subsun) 광학 현상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31 46
15062 자연/생물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건 아쉽다는 일본인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31 31
15061 문명/역사 약 30년 전 발굴된, 대한민국 국보 중의 국보 중의 국보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31 44
15060 문명/역사 세계 최고령 여권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31 36
15059 자연/생물 2005년, 한전이 작업하다 발견한 제주도 동굴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181
15058 문명/역사 의외로 진짜인 팔만대장경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180
15057 일생/일화 스스로 죽여달라고 외치고 다닌 인물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169
15056 문명/역사 3700여년 전 어느 아들이 어머니께 쓴 편지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147
15055 문명/역사 조선시대에도 있었던 댓글과 악플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139
15054 문명/역사 친구 마누라 장례식에 가서 배터지게 처먹은 이야기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157
15053 일생/일화 입덧이 심한 다이애나가 못마땅했던 영국 왕실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126
15052 문명/역사 약한 자는 살아남지 못했던 90년대 명절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148
15051 사고/이슈 네덜란드, 2500년 된 고대 보물 도난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152
15050 사고/이슈 발틱해 케이블 또 외부충격으로 손상됨 2 updat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135
15049 문명/역사 스압주의)우크라이나 근황 file 꾸준함이진리 2025.01.28 163
15048 문명/역사 500년간 이어진 옥스퍼드 대학교의 전통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540
15047 문명/역사 1970년대의 한국에서도 악명 높았던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1.19 619
15046 문명/역사 세계 전쟁 사상 기록 순위권에 들어가는 전투 1 재력이창의력 2025.01.19 573
15045 문명/역사 산업혁명기 영국 노동자의 삶 1 재력이창의력 2025.01.19 507
15044 문명/역사 1980년대 서울의 모습 재력이창의력 2025.01.19 495
15043 문명/역사 역사상 유일하게 여성만 사용한 문자 체계 재력이창의력 2025.01.19 5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3 Next
/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