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02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48A4586B-BDAC-43C1-94AB-B518FCC74701.jpeg 작년 뉴욕을 노랗게 만든 캐나다 산불 원인

 

작년 6월, 미국 북동부를 뒤덮은 노란 잿빛은 

미국 바로 위에 있는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때문이었음.

 

 

C62A9267-15B6-409A-96B2-6CE508F44387.jpeg 작년 뉴욕을 노랗게 만든 캐나다 산불 원인

 

특히 2023년 위키피디아에 문서화까지 된 캐나다 산불은 

 

서부 앨버타와 별개로 

캐나다 인구의 대부분이 거주하는 퀘벡주에서도 발생해 바로 아래 미국을 넘어 대서양을 건너 유럽에까지 피해를 줬는데

 

 

576CB1B1-4E36-419E-AA3A-336463B39BD6.jpeg 작년 뉴욕을 노랗게 만든 캐나다 산불 원인

 

건조한 대기와 침엽수의 분진의 마찰로 발생하는 산불, 번개에 의한 산불 등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산불도 있어 캐나다 산불의 99% 가 이런 자연적의 산불. 

 

하지만 어떤 산불은 인위적인 흔적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 지역에서 이틀만에 발생한 다섯건의 산불에서 인위적인 흔적이 발견

 

 

9CE0E1F8-3408-4E61-9284-E18A4824863F.jpeg 작년 뉴욕을 노랗게 만든 캐나다 산불 원인

 

경찰들은 산불 신고자들과 목격자들을 조사하던 중 브라이언을 알게됐는데 

 

방화에 대해선 부정하면서도 

산불에 대해 지나치게 관심을 가지는 그의 모습에 수상함을 느꼈고 

심지어 SNS에는 

 

"기후변화는 존재하지 않지만 정부가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산불을 일으킨다" 

 

라는 주장에 동조하는 등에 수상함을 느껴 조사한 결과

 

 

6E77FB15-770A-4783-AE24-DC0A4B38DA9A.jpeg 작년 뉴욕을 노랗게 만든 캐나다 산불 원인

 

그가 총 14건의 산불을 일으킨 방화범임이 밝혀졌고 그 중 가장 큰 산불은 873헥타르의 숲을 태웠으며 

 

수천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며 자신들의 집을 잃었고 

 

23살에 불과해 역대 가장 어린 시장 중 한명이었던 지역의 시장은 산불 발생에 책임을 지고 사임하는 등 

 

말로 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했는데 

 

산불을 낸 이유가 

"산불은 정부가 온난화를 믿게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내는건데 

내 주변에는 그런 흔적이 없으니 내가 산에 불을 내도 건조하지 않아 산불이 날리가 없다" 라며 

 

직접 숲을 태운 미친놈의 범행으로 드러남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퇴마사 2024.01.21 23:35
    잘보고갑니다
  • dnqkrl 2024.01.22 13:18
    미친놈이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33 사고/이슈 이쯤 되면 확산하고있는 음모론 (feat. 이스라엘) 재력이창의력 2024.10.02 105
14832 문명/역사 롯데타워 초기 디자인 컨셉들 ㄷㄷ 꾸준함이진리 2024.09.30 284
14831 미스테리/미재 당뇨병 근황 꾸준함이진리 2024.09.30 264
14830 사고/이슈 이탈리아 철도 검표원 근황 10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9 685
14829 미스테리/미재 미국 국방부, 중국 핵잠수함 침몰 오피셜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98
14828 문명/역사 개교기념일이 아닌 폐교개념일이 있는 학교 1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08
14827 사고/이슈 헬기 하나 홀라당 태워먹은 러시아 고등학생들 2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33
14826 문명/역사 (펌) 나폴레옹 키에 대한 오해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91
14825 문명/역사 첫 대면에서 사마의가 어떤 인물인지 간파한 조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14
14824 우주/과학 태양에 물을 부으면 어떻게 될까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84
14823 문명/역사 중국의 혐성질에 빡친 이탈리아 1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01
14822 기타지식 농업만으로 선진국 거의 불가능이라 하는 이유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81
14821 문명/역사 브라질 " 중국과 협력해 우크라이나에 평화 플랜 제시 "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00
14820 사고/이슈 17년 간 아동 강간 살인범으로 살았던 남자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44
14819 문명/역사 1952년 올림픽 높이뛰기 스웨덴 국가대표 미모 클래스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73
14818 문명/역사 ㅇㅎ? 당나라 황제가 정무에 집중하기 힘들었던 이유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19
14817 사고/이슈 북한 사형 죄목 추가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74
14816 문명/역사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19
14815 사고/이슈 미국에서 실수하면 겪는 댓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77
14814 기타지식 식량안보가 대두되는 이유...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19
14813 우주/과학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72
14812 기타지식 2024 공공기관 연봉 순위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36
14811 미스테리/미재 나스카 지상화 303점 추가 발견 꾸준함이진리 2024.09.26 444
14810 문명/역사 내 몸을 망치는 양반다리 좌식문화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495
14809 문명/역사 강감찬의 친필이 새겨진 천년 고탑 꾸준함이진리 2024.09.25 5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4 Next
/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