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4.02.11 17:13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조회 수 8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스탈린그라드와 장진호전투가 비슷한점이 추위말고도 한개가더있다 

그것은 바로 공수로 보급을 했다는것이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이때에는 이미 미군은 중공군에 의해 다 포위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공중보급에 밖에 의지하지못했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하지만 당시 문제점은 3만명을 보급할만한 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는것이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그래서 당시 미극동공군사령부는 결정을한다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이미 박살난 서부전선대신에 동부전선에 있는 미10군단에 가용할수있는 수송기를 전부투입한것이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그래서 무려 3배가까이 증가하였다 참고로 이때 당시 제1순위 보금품은 탄약도 식량도아닌 방한복이었다고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그래서 13일동안 1854톤 하루에 평균 142톤을 투하했다

이것을 다른 공수보급작전으로 유명한 스탈린그라드와 비교하자면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이때 당시에는 독일 1개야전군(30만명)이 포위되어있었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이때 괴링이 공중보급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자신만만해있었다

하지만 수송기가 많지않았다 그래서 독일군은 가용할수있는 모든수송기를 투입했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이때당시에 독일6군은 하루에 300톤을 필요로 했지만 독일공군은 1일에 116톤을 공급했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이때당시에 독일군은 116톤이었고 미군은 142톤이었다 

비슷하다라고 생각할수있지만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포위당해있는 병력이 10배가 넘는걸 감안하면 엄청난 차이이다

여기서 이렇게 차이나는 이유는 미군은 연포비행장을 사용해서 종단거리가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이렇게 심한 수송거리차이로 효율적인 수송이 가능했다고한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결론:미군의 압도적인 물량과+미극동공군사령관의 알맞은 판단으로 미해병1사단을 구할수있었다

 

ETC)장진호전투로 미군은 새 방한복을 개발해 지급했다 

출처 국방TV(역전다방)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12 문명/역사 세계 각국의 종교별 건축물들 재력이창의력 2024.12.07 359
3611 문명/역사 이번에 한국에서 일어날뻔 한 일 재력이창의력 2024.12.07 435
3610 문명/역사 4.19 혁명 당시 모습들 재력이창의력 2024.12.07 381
3609 문명/역사 코스트코 핫도그 비하인드 이야기들 재력이창의력 2024.12.07 354
3608 문명/역사 몇백년만에 눈이 온 중동의 풍경 재력이창의력 2024.12.07 360
3607 문명/역사 70년대 과학자들의 미친 계획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7 371
3606 문명/역사 전쟁 이후 한국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6 437
3605 문명/역사 김일성에 홀딱 넘어간 호주인의 북한 찬양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82
3604 문명/역사 폴란드가 미국에 매달리는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74
3603 문명/역사 민간이 모든걸 처음 상업화하면 생기는 일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68
3602 문명/역사 스압) 중앙청 시절 조선총독부 내부 사진 모음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29
3601 문명/역사 우편선이었던 타이타닉과 우편원들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21
3600 문명/역사 다양한 실험을 했던 한국의 20세기 아파트들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74
3599 문명/역사 낭만 넘쳤던 시절 중국의 미담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55
3598 문명/역사 기원전 2500년경에 만들어진 어느 조각상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94
3597 문명/역사 22년 전 청담동 풍경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504
3596 문명/역사 1930년대 동아일보의 인기코너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46
3595 문명/역사 역대급 자동차 먹튀거래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42
3594 문명/역사 한국군 최초로 각하 호칭을 없앤 제독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32
3593 문명/역사 의외로 존나 오래 살아남은 국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56
3592 문명/역사 고대 중국인이 자기 아버지를 살린 방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16
3591 문명/역사 대머리가 유럽에 끼친 영향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280
3590 문명/역사 유대인들의 전통 혼례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269
3589 문명/역사 나였다면 278만원을 안 받을수 있었을까? 4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318
3588 문명/역사 한국vs미국 세탁기 관세 전쟁... 재력이창의력 2024.11.09 13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5 Next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