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4.02.11 17:13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조회 수 8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스탈린그라드와 장진호전투가 비슷한점이 추위말고도 한개가더있다 

그것은 바로 공수로 보급을 했다는것이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이때에는 이미 미군은 중공군에 의해 다 포위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공중보급에 밖에 의지하지못했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하지만 당시 문제점은 3만명을 보급할만한 물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는것이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그래서 당시 미극동공군사령부는 결정을한다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이미 박살난 서부전선대신에 동부전선에 있는 미10군단에 가용할수있는 수송기를 전부투입한것이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그래서 무려 3배가까이 증가하였다 참고로 이때 당시 제1순위 보금품은 탄약도 식량도아닌 방한복이었다고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그래서 13일동안 1854톤 하루에 평균 142톤을 투하했다

이것을 다른 공수보급작전으로 유명한 스탈린그라드와 비교하자면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이때 당시에는 독일 1개야전군(30만명)이 포위되어있었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이때 괴링이 공중보급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자신만만해있었다

하지만 수송기가 많지않았다 그래서 독일군은 가용할수있는 모든수송기를 투입했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이때당시에 독일6군은 하루에 300톤을 필요로 했지만 독일공군은 1일에 116톤을 공급했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이때당시에 독일군은 116톤이었고 미군은 142톤이었다 

비슷하다라고 생각할수있지만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포위당해있는 병력이 10배가 넘는걸 감안하면 엄청난 차이이다

여기서 이렇게 차이나는 이유는 미군은 연포비행장을 사용해서 종단거리가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이렇게 심한 수송거리차이로 효율적인 수송이 가능했다고한다
image.png 장진호VS스탈린그라드 -공수작전 -
결론:미군의 압도적인 물량과+미극동공군사령관의 알맞은 판단으로 미해병1사단을 구할수있었다

 

ETC)장진호전투로 미군은 새 방한복을 개발해 지급했다 

출처 국방TV(역전다방)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668 문명/역사 디즈니 역대 최악의 콜라보 new 꾸준함이진리 2024.08.20 53
14667 문명/역사 할 거 없었던 100년 전 사람들이 구경한 기차 충돌쇼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0 43
14666 문명/역사 6.25 마산 전투 당시 사진을 남긴 미군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0 48
14665 문명/역사 우리나라 국호가 대한민국인 까닭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0 49
14664 기타지식 단 9명,인도를 혼돈으로 몰아넣다 new 꾸준함이진리 2024.08.20 52
14663 문명/역사 일본 사상 최악의 게릴라성 호우 甲 new 꾸준함이진리 2024.08.20 44
14662 문명/역사 세계 최대 펀드가 유럽보다 미국에 투자하는 이유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0 37
14661 문명/역사 180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한 명문 new 꾸준함이진리 2024.08.20 45
14660 문명/역사 소비에트 변증법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0 36
14659 사고/이슈 "김주애는 되는데 왜 우리는 안돼" ? 이중 잣대에 북한주민들 불만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0 39
14658 문명/역사 세계 인구비율이 반이나 차지하는 지역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0 39
14657 사고/이슈 하마스. 텔아비브에서 18년만에 자살폭탄테러 new 꾸준함이진리 2024.08.20 30
14656 기타지식 일본 애니업계 종사자들의 월급 비중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0 34
14655 자연/생물 물고기의 속을 비워봤더니ㄷㄷ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20 38
14654 사고/이슈 미성년자 살인청부업자가 문제되는 덴마크 new 꾸준함이진리 2024.08.20 39
14653 자연/생물 바다 옆에 생기는 특이한 호수 재력이창의력 2024.08.16 357
14652 사고/이슈 북한에서 일어났던 김정일의 숙청 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08.16 345
14651 사고/이슈 미국 감옥의 충격적인 진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8.16 348
14650 자연/생물 지금은 모두가 알고 있는 세계의 아열대화 재력이창의력 2024.08.16 325
14649 문명/역사 우리가 꼭 기억해야될 개씨발새끼들 1 재력이창의력 2024.08.16 352
14648 미스테리/미재 자국 화폐로 미국 달러를 쓰는 나라 꾸준함이진리 2024.08.15 427
14647 자연/생물 자연분만하는 모습 (실제 아니고 모형임)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5 495
14646 자연/생물 인간과 닭의 역사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5 370
14645 자연/생물 부랄은 원래 턱밑에 달려있었다 4 꾸준함이진리 2024.08.15 445
14644 자연/생물 연어 대학살 현장 2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8.15 4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7 Next
/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