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5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스크린샷_20-2-2024_64917_bbs.ruliweb.com.jpeg 죽창 마렵다가 절로 나오는 조선 말기 상황

스크린샷_20-2-2024_6501_bbs.ruliweb.com.jpeg 죽창 마렵다가 절로 나오는 조선 말기 상황
동학혁명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데 탐관오리들에 의해 자행된 참혹했던 가렴주구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음. 내용 자체가 당시의 실상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이러한 가렴주구에 견디다 못해 결국 전봉준을 중심으로 죽창을 손에 들고 봉기하는 당대 농민들의 모습이 리얼하게 그려짐. 

 

스크린샷_20-2-2024_7019_namu.wiki.jpeg 죽창 마렵다가 절로 나오는 조선 말기 상황

군도, 백성을 구하라!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 없는 백성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떼인 군도(群盜), 지리산 추설이 있었다. 쌍칼 도치 vs 백성의 적 조윤 잦은 자연재해, 기근과 관의 횡포까지 겹쳐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 져 가는 사이,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 삼남지방 최고의 대부호로 성장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5%B0%EB%8F%84:_%EB%AF%BC%EB%9E%80%EC%9D%98_%EC%8B%9C%EB%8C%80#:~:text=

 

이 작품도 조선 말기 농민들의 참혹한 수탈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흉년이 들면 곡식을 빌려 주는데 이자가 너무 비싸서 결국 소유했던 조그만 땅마저 조윤에게 강제로 빼앗기는 모습이 리얼하기 그려지고 있음. 극도로 궁핍한 삶의 양상이 농민들이 군도로 전향해 버리는 서글픈 못습을 보여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90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1
14889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84
14888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1
14887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48
14886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5
14885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1
14884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883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49
1488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69
1488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1488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4
1487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89
14878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7
14877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27
14876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4
14875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4
14874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5
14873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872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4
14871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0
1487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869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7
14868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4
14867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1
14866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6 Next
/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