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77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1_00000.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바짝 말린 대구를 준비한다 

 

보통은 염장 후 건조가 대중적인 방식인데 

이건 그냥 염장 없이 건조한 대구임 

 

 

 

1_00002.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이런 방식으로 덕장에서 

대규모로 대구를 자연건조 시켰음 

 

 

 

 

1_00005.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1_00006.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1_00007.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1_00011.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대구를 망치로 내쳐 딱딱하게 굳은 살을 부드럽게 만듬 

그런 뒤에 물에 넣고 불림 

 

 

 

 

 

1_00014.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1_00016.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1_00018.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하룻밤 정도 물에 넣고 불리면 

바짝 말랐던 대구살이 탱탱하게 살아남

 

 

 

 

1_00021.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1_00023.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1_00024.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1_00025.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그걸 잘 찢어서 물을 담은 냄비에 넣고 끓임 

 

 

 

 

 

1_00026.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1_00027.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1_00031.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1_00032.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1_00034.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감자 같은 야채도 넣고 

비스킷도 망치로 부셔 부드럽고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든 다음 넣음 

 

 

 

 

 

1_00037.jp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그럼 1700년대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가 완성이 됨 

 

 

 

 

 

 

 

2015-08-02_00;45;04.pn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2015-08-02_09;27;34.pn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2015-08-02_00;43;23.pn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2015-08-02_02;08;13.pn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2015-08-02_02;09;17.png 1700년대 영국에서 먹었던 말린 대구 스튜 만드는 법

 

 

대구는 살에 기름기가 없어서 염장과 건조하는게 쉬웠고 

그렇게 만든 대구는 보존 기간이 미친 수준으로 늘어남 

 

그 뒤에 물에 넣고 불리면

말리기 전과 거의 차이 없을 정도로 살아나고 

또 특유의 풍미를 풍김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84 일생/일화 자녀와 대화 나눌 때 사용하면 좋은 35가지 주제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221
14583 미스테리/미재 우리나라 조상님들의 실제 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264
14582 일생/일화 현대인에게 필요한 불교 가르침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221
14581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234
14580 문명/역사 대한민국 인자강 성씨 랭킹 TOP64..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227
14579 일생/일화 북한에서 상류층을 위한 초밥집 수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231
14578 자연/생물 한반도의 공룡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211
14577 자연/생물 전 세계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235
14576 문명/역사 리얼돌을 최초로 만든 사람..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225
14575 문명/역사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 가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230
14574 우주/과학 제법 잘 만든 외계인과의 조우 시나리오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28 287
14573 사고/이슈 친환경으로 각광받던 우렁이 농법 근황 재력이창의력 2024.07.25 987
14572 문명/역사 테러의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jpg(영화)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5 781
14571 사고/이슈 [속보] 네팔에서 비행기 이륙 중 추락 사고로 18명 사망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5 853
14570 문명/역사 역대 하계올림픽 엠블럼 재력이창의력 2024.07.25 686
14569 일생/일화 스압) 기자 출신 탈북자가 바라본 김정은-푸틴 관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5 605
14568 사고/이슈 바이든 '틀딱' 조롱 역풍이 불기 시작한 미국 근황 4 재력이창의력 2024.07.25 738
14567 일생/일화 티몬 위메프 사태의 징조들 1 재력이창의력 2024.07.25 788
14566 사고/이슈 수출용 컨테이너와 해운업계 최근 상황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5 623
14565 일생/일화 JFK의 마지막을 지킨 의사들의 기억(스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5 569
14564 문명/역사 조선시대때부터 있었다는 댕댕이? 재력이창의력 2024.07.25 539
14563 미스테리/미재 심슨 가족이 이번 미국 대선을 예언했다? 재력이창의력 2024.07.25 491
14562 문명/역사 (스압) 다시 보는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재력이창의력 2024.07.25 453
14561 우주/과학 충격과 공포에 빠진 물리학계... 8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1499
14560 일생/일화 53년째 불타고 있는 지옥의 문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13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4 Next
/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