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미스테리/미재
2024.03.14 03:24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조회 수 2334 추천 수 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2024.3.10 일 기사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중국 전기차의 공습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비야디(BYD)는 점점 더 세질 것이고, 지리 등 다른 중국 자동차업체들도 (세계 시장 공략에) 가세할 테니까요.”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순위를 살펴본 국내 자동차업계 고위 임원은 한숨부터 내쉬었다. 중국 자동차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공략 속도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라서다.

 

 

(중략)

 

현대차와 기아에 중국 전기차의 공습은 상당한 위협이다. 

 

이스라엘의 경우 지난해 BYD가 진출하자 현대차와 기아 판매량이 각각 2%와 14% 줄어들었다. 

 

BYD는 중국 외 시장 판매량을 2022년 5만5656대에서 지난해 24만2759대로 4배 이상으로 늘렸다. 

 

한 완성차 업체 최고경영자(CEO)는 “BYD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는 배터리 등 기본 성능 외에 디자인도 뛰어나다”며 “이대로면 몇 년 안에 중국 업체 2~3곳이 글로벌 톱10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098781

 

 

 

 

 

 

 

2023년 7월 14일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3/07/14/7EBUAYU2ZFETZFFZBSYORPAKNI/


 

현대차그룹은 최근 BYD(비야디) 등 중국 전기차 브랜드의 해외 진출 전략을 집중 분석하고 있다. 또 중국 시장과 관련해 그간 세워왔던 전기차 전략을 전면 재검토하고, 중국 시장을 담당하던 임원 일부를 인사 조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전기차가 최근 해외에서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데다 우리와 전혀 다른 새로운 제작 방식까지 갖추면서 비상이 걸린 것이다

 

 

김용화 현대차그룹 최고기술경영자(CTO·사장) 등 간부들이 현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전기차 기술을 보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현대차가 공들이고 있는 자율주행이나 소프트웨어 등에서 중국차 기술이 우리를 앞선 경우도 적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김 사장은 지난 5월 한 간담회에서 “우리가 중국 업체들의 기술 개발 속도를 못 쫓아가고 있음을 인정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국 포드의 빌 포드 회장도 지난달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은 전기차로 중국과 경쟁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 중국차는 언젠가 미국에도 올 것이고 우리는 그때를 대비해야 한다”며 중국 자동차 경쟁력 상승에 우려를 나타냈다.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https://zdnet.co.kr/view/?no=20240307114311

 

 

 

 

 

 

 

2024.3.9일 기사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BYD의 한국 진출 성공 여부를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다만 BYD를 비롯한 중국산 전기차의 품질이 과거와는 달리 우수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점은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중략)

 

 

 

문학훈 오산대 미래전기자동차과 교수는 “한국 사람들은 중국산 차가 품질 면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현재 BYD의 전기차 품질 수준을 보면 옛날의 중국차가 아니다”

BYD의 국내 진출이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국내 완성차 업체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국내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은 “전기차에 대한 중국의 독보적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그걸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지난해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산이 8%를 차지했는데, 내년에 15% 수준으로 갈 것으로 본다. 관세 등으로 막지 않으면 2년 만에 2배가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38414

 

 

 

 





2024. 2. 15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8789#home

 

 

 

현대차도 BYD 한국 상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대차는 BYD 국내 출시와 별개로 일찌감치 남양연구소에서 아토3 등 주력 모델을 뜯어보는 등 분석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략)

 

 

테슬라를 제치고 나자 BYD에 대한 평가도 확 바뀌었다. 

 

지난 12일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과거 BYD는 전 세계 자동차 업계의 웃음거리였지만 지금 비웃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세련된 디자인과 저렴한 배터리 등 BYD 성공 전략을 집중 보도했다. 

 

13년 전 미국 방송에서 BYD 차량을 비웃고 조롱하던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도 자신의 X(옛 트위터)에서 “이 영상은 수년 전 일이며 현재 비야디의 경쟁력이 매우 강하다”고 말을 바꿨다. 머스크 CEO는 지난달 실적 발표 때 “무역 장벽이 없다면 (BYD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업체들이 경쟁사들을 괴멸시킬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2024/1/23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BYD의 영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2027년에는 유럽 EV배터리 시장의 절반을 중국 기업들이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반대로 비(非)중국 배터리 공급업체로는 아시아 3위를 차지하고 있는 SK온이 중국 확장세에 제대로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는 게 유럽의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2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앞으로 중국산 저가 EV 배터리 수입을 늘릴 예정이다. 특히 UBS 애널리스트들은 중국 배터리 공급업체들의 EU시장 점유율이 2027년까지 최대 50%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면서 이 기간 한국 배터리 공급업체들의 점유율은 60%에서 40%로 쪼그라들 것으로 분석했고, 특히 SK온의 위기를 점쳤다.

 

SK온도 이러한 위기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0123500135#_enliple#_mobwcvr

 

 

 

 

 

 

 

 

2024. 1.24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1216585950892

 



자동차 수출의 선봉장에 서있는 게 전기차다. 지난해 중국 전기차 수출량은 전년 대비 77.6% 증가한 120만3000대에 달했다. 특히 BYD의 전기차 수출량은 25만2000대로 3배 이상으로 늘었다. BYD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의 해외 시장 공략이 강화됐지만, 미국·유럽 당국도 일찍부터 대응에 나섰다.
 

 

(중략)

 

그런데 FT는 BYD 같은 기업은 무역 장벽과 반중 감정에도 결국 미국 자동차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중요한 경쟁 요소는 가격인데 GM·포드·스텔란티스 등 미국 디트로이트 3사가 가장 인기 있고 수익성이 좋은 픽업트럭이나 SUV에 집중하면서 저가 시장은 내팽개치고 있기 때문이다.

 

 
 

 

 

본문 BYD 와는 관련없지만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11/27/2023112700085.html

 

 

국내 개인승용차는 부진할지 몰라도 국내 전기버스들 중국산이 선전중임;;

 

(KBS)

 

 

 

 

 

(국내 유튜버 후기 : 점점 흔해지는 BYD 전기버스, 승차감은 어떨까?)

 

 

 

 

 

 

 

 

 

 

 

이외에도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image.png BYD 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

 

 

 

 

자동차업계가 생명인 독일도 공영방송으로 BYD 경계해야 한다 하고 주기적으로 이야기하고

 

독일 말고도 

 

많은 해외 언론에서도 이야기한거 가져온거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4 미스테리/미재 이상할정도로 전세계에서 갑자기 목격되고 있는 드론들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390
1143 미스테리/미재 드디어 북한군 드론 신작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385
1142 미스테리/미재 ChatGPT는 어떻게 말을 할 줄 알게 되었나? 재력이창의력 2024.12.18 276
1141 미스테리/미재 미국에서 찍은 하늘에 떠 있던 이상한 막대기(?) 영상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338
1140 미스테리/미재 베르사유 궁전에는 정말 화장실이 없었을까?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293
1139 미스테리/미재 이슬람 문화권 전통 식사 예절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624
1138 미스테리/미재 QWER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재력이창의력 2024.12.15 599
1137 미스테리/미재 1984년 다이제 가격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577
1136 미스테리/미재 (약혐)올해로 40년이 된 최악의 산업재해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94
1135 미스테리/미재 이슬람 여성은 비이슬람 남성과 결혼이 금지되는 이유.txt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45
1134 미스테리/미재 미국 의료민영화의 빛들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31
1133 미스테리/미재 대구광역시 오병렬씨가 제보한 무당 어머니썰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29
1132 미스테리/미재 1960년부터 2023년까지 EU와 미국의 출생아 수 그래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06 539
1131 미스테리/미재 1950년대 이집트 재력이창의력 2024.12.02 988
1130 미스테리/미재 한국 대외순자산규모, 약 1조달러 육박... 역대 최대규모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86
1129 미스테리/미재 고대 그리스 여성 옷차림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945
1128 미스테리/미재 미국의 국가 도넛의 날 재력이창의력 2024.11.24 595
1127 미스테리/미재 불 타 죽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는 죽음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606
1126 미스테리/미재 2차 세계대전 힘없는 민족들의 처참한 비극들 재력이창의력 2024.11.24 532
1125 미스테리/미재 중국에서 요즘 가장 화제인 아동유괴범 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10.27 556
1124 미스테리/미재 한글 창제 및 반포 반대 사유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24 719
1123 미스테리/미재 당뇨병 근황 1 꾸준함이진리 2024.09.30 1001
1122 미스테리/미재 미국 국방부, 중국 핵잠수함 침몰 오피셜 꾸준함이진리 2024.09.28 1156
1121 미스테리/미재 나스카 지상화 303점 추가 발견 1 꾸준함이진리 2024.09.26 792
1120 미스테리/미재 미국에서 꾸준하게 음모론이 나오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6 Next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