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부터 시작된 산아제한 정책
둘만낳아 잘기르자라는 표어에서 보듯이 한 가구 2자녀를 적극 권장하고 많이 낳으면 패널티를 줌.
80년대 들어서는 하나만 낳자는 정책도 실행됨.
가계의 경제력도 90년대가 되면 넉넉해지기 시작하고, 하나나 둘 정도 대학까지 보내는게 힘겨워도 보낼 수는 있게 되는 시기. 그러다보니 여성대학진학율도 같이 높아지게됨.
의도한 바는 아니었겠지만 산아제한정책은 여성대학진학율과 성차별 해소에 가장 크게 기여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음. 가정에 애가 귀한데 무슨 차별을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