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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이야기
2019.08.24 00:17

기괴한 장례문화 2

조회 수 832 추천 수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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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인도네시아 뉴기니 섬에는 외부와 극도로 단절 된 부족 다니 부족이 있음.

 

그들은 가족이나 친척이 죽으면 여성의 손가락을 하나씩 자른다고 함.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의 상징으로 손가락을 자르는 것인데,

죽은 자에게 신체 부위를 제공하는 형태라고 함.

 

고인과 관계된 여성, 주로 젊은 여성이

애도 함을 증명하기 위해 육체의  고통을 견뎌야 함.

 

친척 중 중진적인 입장에 있는 남성이 절단할 손가락을 결정하고

해당 손가락을 끈으로 묶고 돌도끼로 내리 찍어 잘라 내어

자른 부분을 건조 시켜 태운 후 그 재는 특별한 곳에 보관 함.

 

 

 

 

2.jpg

 

그래서 여기에는 손가락의 윗마디가 절단 된 상태로 생활하는 여성이 많다고 함.

한 여성이 여러 번 절단 하는 일도 드물지 않았다고 함.

 

인도네시아 정부는 비인간적인 전통 의식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했지만

여전히 이 풍습은 이루어지고 있다고.

 

 

 

3.jpg

 

 

+ 이건 이 글이랑 상관 없이 검색하다가 찾았는데

이 부족은 족장이 죽으면 족장의 시체를 훈제처리해 미라로 만들어 보존한다고 함.

외부인에게도 보여주곤 하는데, 부족을 잘 다스렸던 족장만이 미이라가 될 수 있다고. ㄷ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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