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거대한 전쟁인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80년이지났지만 세계대전이라고 불리는 전쟁은 일어나지않고있다

하지만 베트남전쟁,중동전쟁,걸프전,테러와의전쟁 그리고 이번에 일어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등 아직도

다양한 전쟁이 일어나고있다 

그렇다면 2차세계대전이후로 여러나라가 참전했던 전쟁중 가장규모가 컸던 전쟁은 무엇이었을까? 

이미 알고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명 잊혀진 전쟁이라고 부르는 한국전쟁이다

 

한국전쟁은 처음 개전할당시에는 엄청 큰 전투라고 하기에는 애매했다 

북한군 20만명에 국군10만명으로 총 30만명이 붙은 전쟁이었다 

 

하지만 1951년이 되자

중공군만 95만에 북한군 35만으로 공산군이 총 130만명으로 늘어났고

 

1951년 당시에 미지상군의 3분의1이 한국에 

절반이 동아시아에 집결해 있는 상태였다 


국군도 이때당시에 육군만 30만명이었다

 

그래서 공산군 130만vsUN군 70만명으로 200만명이 대치하고있는 형태가 되었고

 

한국전쟁 막바지인 1953년이 되자

국군이 60만에 미군이 30만명으로 UN군은 90만명이었고 

공산군은 중공군이 120만 북한군이 40만으로 160만명 정도 였다

총 250만명이 전쟁을 하고있었다고 보면된다

이는 2차세계대전이후 규모로는 가장큰 전투라고 볼수있다 

 

 

한국전쟁이후로는 200만이 넘는 군인이 대치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