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국의 최대 적성국가에 대한 조사.
공화당 지지자는 과반을 넘어 3분의 2가
중국을 최대 적성국가로 보았고
이란과 러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중도파들 역시
중국을 최대 적성국가로 보았고
러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그리고 눈에 띄는 사실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미국 자신이 최대의 적이라는
답변을 내놓은 사람이 무려 11%로
중러에 이은 3위였다.
마지막으로
민주당 지지자는 약 절반에 가까운 사람이
러시아를 최대 적성국가로 보았으며
중국이 그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미국이 좋아하는 국가의 순서.
캐나다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가 TOP 5를 차지했고
(사실상 미국 본인이랑 이탈리아 뺀 G7이다.)
그 다음으로는 대만과 한국이었다.
특히 북한과 러시아의 경우에는
우호적으로 보는 시선이 10%도 되지 않았으며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85%를 넘어갔다.
출처
https://news.gallup.com/poll/612170/americans-china-nation-top-foe-russia-second.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