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055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스크린샷_1-5-2024_155852_gall.dcinside.com.jpeg 中여성, 인생샷 찍다 화산 분화구로 추락해 사망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에 위치한 '이젠' 화산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산성 호수와 펄펄 끓어오르는 유황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 관광지임

 

특히 섭씨 36도를 넘는 온도에서 유황가스와 공기가 반응해 타오르며 푸른빛을 내는 
 
'블루 파이어' 현상으로 유명하다고 함
 
스크린샷_1-5-2024_1607_gall.dcinside.com.jpeg 中여성, 인생샷 찍다 화산 분화구로 추락해 사망

그런데 최근 이곳을 방문해 사진을 찍던 중국 여성이 어이 없게 사망해서  화제라고 함
 
스크린샷_1-5-2024_16112_gall.dcinside.com.jpeg 中여성, 인생샷 찍다 화산 분화구로 추락해 사망
이 중국 여성의 이름은 황리홍, 나이는 31세
 
현지 시간 20일 일출을 보기 위해 남편과 함께 이젠 화산을 방문했는데
 
동행한 가이드에 따르면 여성은 처음엔 분화구 가장자리에서 2~3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지만, 
 
더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 뒤로 조금씩 움직였다고 함
 
가이드가 위험하다고 만류했지만 듣지 않고 다가 갔다고 함. 
 
스크린샷_1-5-2024_16216_gall.dcinside.com.jpeg 中여성, 인생샷 찍다 화산 분화구로 추락해 사망
 
하지 말라는 짓을 하던 황리홍은 실수로 자신의 옷자락을 밟고 넘어지면서 75미터 높이 분화구
 
아래로 굴러 떨어 졌는데 왼쪽 다리는 골절되었고, 머리를 돌에 크게 부딪혀 안타깝게 사망함.
 
스크린샷_1-5-2024_16318_gall.dcinside.com.jpeg 中여성, 인생샷 찍다 화산 분화구로 추락해 사망
하필 떨어진 곳이 화산 분화구여서 열기 때문에 구조대가 접근하기 어려워 시신 수습에 약 2시간
정도 걸렸다고 하고 사고 이후 현장은 폐쇄된 것으로 알려짐.
 
스크린샷_1-5-2024_16428_gall.dcinside.com.jpeg 中여성, 인생샷 찍다 화산 분화구로 추락해 사망
이 사진은 중국 여성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찍힌 사진이라고 함
스크린샷_1-5-2024_16537_gall.dcinside.com.jpeg 中여성, 인생샷 찍다 화산 분화구로 추락해 사망

ㅊㅊ  dc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74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그는 왜 종신형을 3번이나 받았나?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5.19 77
2173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후처업, 고령자의 유산을 노려 접근했던 그녀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2.10 80
2172 사고/이슈 스압) 7살아이의 증언은 증거가 될수있을까? 아드리아나 살인사건 1편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2.11 81
2171 사고/이슈 러, 미국의 증강을 강력하게 규탄 자본주의스포츠 2022.02.06 83
2170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증거를 지우려 했지만 정당방위를 주장하는 아내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1.01 88
2169 사고/이슈 스압) 7살아이의 증언은 증거가 될수있을까? 아드리아나 살인사건 2편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2.11 88
2168 사고/이슈 오싹오싹 영국 정보기관 근무자 자살 사건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5.09 90
2167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제이라는 가명을 쓴 도주자.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6.08 92
2166 사고/이슈 미,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비필수 직원 및 가족 철수 명령 외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1.26 96
2165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수화기 넘어 들려온 그녀의 목소리 file Go-ahead 2021.06.25 96
2164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구루메 간호사 연속 보험금 살인 사건의 전말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1.26 100
2163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편지를 주으려던 아내가 실족사했다는 남편. 하지만...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5.17 102
2162 사고/이슈 뉴질랜드 화산 폭발로 20여명 중상, 30여명 사망 추정...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10 103
2161 사고/이슈 최근 사망한 '유나바머' 시어도어 카진스키의 일생과 사상 1 제로콜라중독 2023.06.11 104
2160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강화된 DNA 수집 법률, 케이티 법.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1.12.16 105
2159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퇴거를 거부했기에 일가족 모두를 살해하다.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5.19 107
2158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스토킹 살인 사건. file 자본주의스포츠 2022.05.12 108
2157 사고/이슈 경찰, 손정민씨 사망 관련 ‘가짜뉴스’ 위법 여부 따진다 file 나비박사 2021.05.21 110
2156 사고/이슈 수도권도 ‘꿀벌 실종’…딸기·수박 농사 줄줄이 ‘비상’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4.03 111
2155 사고/이슈 판사가 잘못없이 욕먹었던 도둑뇌사 판결 1 file Go-ahead 2021.06.25 113
2154 사고/이슈 독도에서 순직한 소방대원들의 영걸식... file 꾸준함이진리 2019.12.11 115
2153 사고/이슈 러시아 해커, 독일 공격 외 꾸준함이진리 2022.05.09 116
2152 사고/이슈 조지 플로이드 살해한 백인 경찰관에 징역 22년 6월 선고 file 테스토스테론 2021.06.27 116
2151 사고/이슈 산불난 호주 file 꾸준함이진리 2020.01.05 117
2150 사고/이슈 [살인자 이야기] 재심에서도 그의 사형은 바뀌지 않았다. file 꾸준함이진리 2022.06.08 1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7 Next
/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