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4.05.03 13:54

옛날 치의학 도구들

조회 수 1535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1.) 치과 나사 집게 (Dental Screw Forceps) - 1848년

치과 집게 자체는 현재도 쓰이고 있지만 이 제품은 드릴이 달려있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2.) 태엽 드릴 (Clockwork Drill) - 1875년

태엽을 일정이상 감아놓으면 이후 알아서 드릴이 들어가게끔 디자인된 제품이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3.) 치과 겸자 (Dental Forceps) - 1600년대

오늘날의 치과 겸자랑 큰 차이는 없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4.) 치과 펠리컨 (Dental Pelican) - 1600년대

펠리컨 처럼 생겨서 치과 펠리컨이라고 불렀으며 주로 발치를 하는데 쓰였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5.) 보우 드릴 (Bow Drill) - 기원전 7000년

불 피우던 도구를 의료용으로 바꾼것으로 충치가 난 부분을 적출하는데 쓰였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6.) 손가락 회전 치과 드릴 (Finger-Rotated Dental Drill) - 1870년

이름 그대로 수동으로 쓰는 드릴이며 당시 치과 도구중에 아주 느리며 상당히 고통스러운 도구였다고 한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7.) 윌콕스 주사기 (Wilcox-Jewett Obtunder) - 1905년

그당시 마취제로도 쓰였던 코카인을 잇몸에 주입할때 쓰던 도구였다고 한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8.) 치과 열쇠 (Dental Key) - 1810년

입속의 치아 상태를 파악하고 제거하는 도구이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9.) 뼈끌 (Bone Chisels) - 1780년

잇몸라인을 파고들어 치아를 아예 추출하는데 쓰였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오늘날 치과끌.jpg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10.) 전정 가위 (Secateurs) - 1810년

 

병에 걸린 치아를 비틀어서 치료하는 도구이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11.) 염소의 발 (Goat’s Foot Elevator) - 1700년대

염소의 발목을 닮아서 염소의 발로 불리는 이 도구는 치료후 남은 치아 뿌리와 치아 조각들을 회수하는데 썼다고 한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12.) 치과 모형 (Dental Phantom) - 1930년

 

치과 실습용 의료형 표준 모델로 시술하기전 여러 기술을 연습하기 위해 고안 되었다고 한다

 

ㅊㅊ

https://arca.live/b/spooky/104748136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33 미스테리/미재 고대 그리스 여성 옷차림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68
14932 미스테리/미재 미국의 국가 도넛의 날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32
14931 일생/일화 어느 한 자살 방지 상담 센터에 걸려온 전화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31
14930 문명/역사 기원전 2500년경에 만들어진 어느 조각상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46
14929 미스테리/미재 불 타 죽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다는 죽음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66
14928 문명/역사 22년 전 청담동 풍경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50
14927 문명/역사 1930년대 동아일보의 인기코너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26
14926 자연/생물 석유는 절대로 고갈되지 않을 수도 있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28
14925 미스테리/미재 2차 세계대전 힘없는 민족들의 처참한 비극들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39
14924 문명/역사 역대급 자동차 먹튀거래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16
14923 문명/역사 한국군 최초로 각하 호칭을 없앤 제독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16
14922 일생/일화 암세포가 몸 속을 이동하는 방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25
14921 일생/일화 성심당 창업 배경과 프랜차이즈를 안 하는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190
14920 일생/일화 히틀러의 주치의가 히틀러에게 처방한 약들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15
14919 문명/역사 의외로 존나 오래 살아남은 국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23
14918 문명/역사 고대 중국인이 자기 아버지를 살린 방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208
14917 사고/이슈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 주범 근황이라고 알려진 짤의 진실 1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229
14916 문명/역사 대머리가 유럽에 끼친 영향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094
14915 문명/역사 유대인들의 전통 혼례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078
14914 문명/역사 나였다면 278만원을 안 받을수 있었을까? 4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112
14913 일생/일화 트럼프의 외교정책 정리..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027
14912 문명/역사 한국vs미국 세탁기 관세 전쟁... 재력이창의력 2024.11.09 1186
14911 문명/역사 인류 역사상 가장 미개했던 치료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929
14910 문명/역사 왕의 묫자리를 정한 용한 풍수지리사 1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637
14909 문명/역사 노부나가가 만들었다는 해골 술잔의 구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7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8 Next
/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