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4.05.03 13:54

옛날 치의학 도구들

조회 수 1519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1.) 치과 나사 집게 (Dental Screw Forceps) - 1848년

치과 집게 자체는 현재도 쓰이고 있지만 이 제품은 드릴이 달려있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2.) 태엽 드릴 (Clockwork Drill) - 1875년

태엽을 일정이상 감아놓으면 이후 알아서 드릴이 들어가게끔 디자인된 제품이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3.) 치과 겸자 (Dental Forceps) - 1600년대

오늘날의 치과 겸자랑 큰 차이는 없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4.) 치과 펠리컨 (Dental Pelican) - 1600년대

펠리컨 처럼 생겨서 치과 펠리컨이라고 불렀으며 주로 발치를 하는데 쓰였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5.) 보우 드릴 (Bow Drill) - 기원전 7000년

불 피우던 도구를 의료용으로 바꾼것으로 충치가 난 부분을 적출하는데 쓰였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6.) 손가락 회전 치과 드릴 (Finger-Rotated Dental Drill) - 1870년

이름 그대로 수동으로 쓰는 드릴이며 당시 치과 도구중에 아주 느리며 상당히 고통스러운 도구였다고 한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7.) 윌콕스 주사기 (Wilcox-Jewett Obtunder) - 1905년

그당시 마취제로도 쓰였던 코카인을 잇몸에 주입할때 쓰던 도구였다고 한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8.) 치과 열쇠 (Dental Key) - 1810년

입속의 치아 상태를 파악하고 제거하는 도구이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9.) 뼈끌 (Bone Chisels) - 1780년

잇몸라인을 파고들어 치아를 아예 추출하는데 쓰였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오늘날 치과끌.jpg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10.) 전정 가위 (Secateurs) - 1810년

 

병에 걸린 치아를 비틀어서 치료하는 도구이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11.) 염소의 발 (Goat’s Foot Elevator) - 1700년대

염소의 발목을 닮아서 염소의 발로 불리는 이 도구는 치료후 남은 치아 뿌리와 치아 조각들을 회수하는데 썼다고 한다

 

image.png 옛날 치의학 도구들

12.) 치과 모형 (Dental Phantom) - 1930년

 

치과 실습용 의료형 표준 모델로 시술하기전 여러 기술을 연습하기 위해 고안 되었다고 한다

 

ㅊㅊ

https://arca.live/b/spooky/104748136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84 일생/일화 자녀와 대화 나눌 때 사용하면 좋은 35가지 주제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186
14583 미스테리/미재 우리나라 조상님들의 실제 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226
14582 일생/일화 현대인에게 필요한 불교 가르침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185
14581 미스테리/미재 히틀러가 최종적으로 이루고자했던 대규모 프로젝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196
14580 문명/역사 대한민국 인자강 성씨 랭킹 TOP64..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192
14579 일생/일화 북한에서 상류층을 위한 초밥집 수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197
14578 자연/생물 한반도의 공룡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175
14577 자연/생물 전 세계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196
14576 문명/역사 리얼돌을 최초로 만든 사람..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189
14575 문명/역사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 가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8 193
14574 우주/과학 제법 잘 만든 외계인과의 조우 시나리오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28 253
14573 사고/이슈 친환경으로 각광받던 우렁이 농법 근황 재력이창의력 2024.07.25 955
14572 문명/역사 테러의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jpg(영화)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5 749
14571 사고/이슈 [속보] 네팔에서 비행기 이륙 중 추락 사고로 18명 사망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5 822
14570 문명/역사 역대 하계올림픽 엠블럼 재력이창의력 2024.07.25 653
14569 일생/일화 스압) 기자 출신 탈북자가 바라본 김정은-푸틴 관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5 573
14568 사고/이슈 바이든 '틀딱' 조롱 역풍이 불기 시작한 미국 근황 4 재력이창의력 2024.07.25 707
14567 일생/일화 티몬 위메프 사태의 징조들 1 재력이창의력 2024.07.25 756
14566 사고/이슈 수출용 컨테이너와 해운업계 최근 상황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5 591
14565 일생/일화 JFK의 마지막을 지킨 의사들의 기억(스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25 538
14564 문명/역사 조선시대때부터 있었다는 댕댕이? 재력이창의력 2024.07.25 507
14563 미스테리/미재 심슨 가족이 이번 미국 대선을 예언했다? 재력이창의력 2024.07.25 459
14562 문명/역사 (스압) 다시 보는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 재력이창의력 2024.07.25 422
14561 우주/과학 충격과 공포에 빠진 물리학계... 8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1466
14560 일생/일화 53년째 불타고 있는 지옥의 문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3 13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4 Next
/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