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쌀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풍선 날리기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기 위해
약 150만 개의 풍선을 준비함.
발사행사 직전에 풍선을 담아둔 그물이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헬륨 풍선들이 제각각 날아가버림.
이로 인해 인근 공항의 교통이 마비되고
피해를 본 각 단체로부터 시 정부로 각종 소송이
제기되는 등 시의 심각한 재정적 타격이 발생함.
+ 당시 이벤트를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강에서 보트를 타고 있었는데 이중 한대가 전복됨.
그러나 흩날리던 수십만개의 풍선이 수면으로
떨어지면서 인명 수색을 방해했고
결국 두 명이 사망함.
스케일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