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이슈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재력이창의력
  • 2024.08.09. 23:58
  • 721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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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이유가 뭘까?

물론 부패해서 그런 것일 수 있지만 구조적인 문제를 짚어보자

 

 

첫 번째. 잦은 순환 인사로 업무 파악을 제대로 못한다

감사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강화군청 담당 공무원도 "발령 직후 업무 파악을 제대로 못했다"고 한다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두 번째. 이건 요즘 슬슬 걱정되는 부분인데, 공무원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으며

특히 시 단위 지자체가 아닌 군 단위 지자체의 공무원들 필기 합격 점수를 보면 시 단위 지자체는 그래도 어느 정도 전공 점수가 높은데 반면, 군 단위 지자체는 점점 과락만 면하면 합격이라든지, 아예 필기합격자 없음이 뜨는 직렬이나 지역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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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 뉴스에 나온 인천 강화군과 충남 예산군의 일반 행정 필기 시험 합격 점수를 보면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79점, 충청남도 예산군은 72점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각각 실제 응시자 수로만 보면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6.1:1, 충청남도 예산군은 5.9:1이 나왔다.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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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필기시험 합격점수는 실제 업무와 무관하지 않느냐라고 할 수 있어서 한 달 전 국세청장의 발언을 빌려본다.

"직렬별 합격점, 현 공무원 상태 정확하게 보여줘" 라고.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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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jun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52
 

 

 

 

 

 

세 번째. 이건 두 번째와 연결되는 부분인데 공무원 중 32%가 조용한 사직 상태로 주어진 일 이상은 하지 않겠다는 소극 행정 의지를 보이고 있다.

업무가 과중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록 조용한 사직 상태, 즉 소극 행정을 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진의 연구 결과다.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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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politics/goverment/2024/07/17/LGJP2Q3Q5VDZJK7AKQG2FJSWG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공무원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공무원은 그냥 등본이나 발급해주고, 기초적인 일을 해서 고등학교 졸업할 정도의 수준이면 된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을 공무원으로 채용한다면 앞으로 점점 더 복잡 다양해지고 있는 공적 업무에서

부패 뿐만 아니라 이런 "무능", "소극 행정" 이라는 또다른 이름의 부패가 국민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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