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이유가 뭘까?

물론 부패해서 그런 것일 수 있지만 구조적인 문제를 짚어보자

 

 

첫 번째. 잦은 순환 인사로 업무 파악을 제대로 못한다

감사원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강화군청 담당 공무원도 "발령 직후 업무 파악을 제대로 못했다"고 한다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두 번째. 이건 요즘 슬슬 걱정되는 부분인데, 공무원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으며

특히 시 단위 지자체가 아닌 군 단위 지자체의 공무원들 필기 합격 점수를 보면 시 단위 지자체는 그래도 어느 정도 전공 점수가 높은데 반면, 군 단위 지자체는 점점 과락만 면하면 합격이라든지, 아예 필기합격자 없음이 뜨는 직렬이나 지역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특히 이번에 뉴스에 나온 인천 강화군과 충남 예산군의 일반 행정 필기 시험 합격 점수를 보면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79점, 충청남도 예산군은 72점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각각 실제 응시자 수로만 보면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6.1:1, 충청남도 예산군은 5.9:1이 나왔다.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참고로, 필기시험 합격점수는 실제 업무와 무관하지 않느냐라고 할 수 있어서 한 달 전 국세청장의 발언을 빌려본다.

"직렬별 합격점, 현 공무원 상태 정확하게 보여줘" 라고.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https://www.sejun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9052
 

 

 

 

 

 

세 번째. 이건 두 번째와 연결되는 부분인데 공무원 중 32%가 조용한 사직 상태로 주어진 일 이상은 하지 않겠다는 소극 행정 의지를 보이고 있다.

업무가 과중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록 조용한 사직 상태, 즉 소극 행정을 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진의 연구 결과다.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image.png 인천시 강화군, 충남 예산군 공무원들의 행정 감사를 통해 되짚어 본 공무원의 현재 주소

https://www.chosun.com/politics/goverment/2024/07/17/LGJP2Q3Q5VDZJK7AKQG2FJSWG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공무원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공무원은 그냥 등본이나 발급해주고, 기초적인 일을 해서 고등학교 졸업할 정도의 수준이면 된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을 공무원으로 채용한다면 앞으로 점점 더 복잡 다양해지고 있는 공적 업무에서

부패 뿐만 아니라 이런 "무능", "소극 행정" 이라는 또다른 이름의 부패가 국민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베스트 글 미스테리/미재 미국 국방부, 중국 핵잠수함 침몰 오피셜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145
베스트 글 사고/이슈 이탈리아 철도 검표원 근황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9 127
14830 사고/이슈 이탈리아 철도 검표원 근황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9 127
14829 미스테리/미재 미국 국방부, 중국 핵잠수함 침몰 오피셜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145
14828 문명/역사 개교기념일이 아닌 폐교개념일이 있는 학교 1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93
14827 사고/이슈 헬기 하나 홀라당 태워먹은 러시아 고등학생들 2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94
14826 문명/역사 (펌) 나폴레옹 키에 대한 오해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80
14825 문명/역사 첫 대면에서 사마의가 어떤 인물인지 간파한 조조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89
14824 우주/과학 태양에 물을 부으면 어떻게 될까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66
14823 문명/역사 중국의 혐성질에 빡친 이탈리아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65
14822 기타지식 농업만으로 선진국 거의 불가능이라 하는 이유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70
14821 문명/역사 브라질 " 중국과 협력해 우크라이나에 평화 플랜 제시 "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0
14820 사고/이슈 17년 간 아동 강간 살인범으로 살았던 남자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50
14819 문명/역사 1952년 올림픽 높이뛰기 스웨덴 국가대표 미모 클래스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9
14818 문명/역사 ㅇㅎ? 당나라 황제가 정무에 집중하기 힘들었던 이유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65
14817 사고/이슈 북한 사형 죄목 추가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53
14816 문명/역사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5
14815 사고/이슈 미국에서 실수하면 겪는 댓가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7
14814 기타지식 식량안보가 대두되는 이유...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38
14813 우주/과학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6
14812 기타지식 2024 공공기관 연봉 순위 new 꾸준함이진리 2024.09.28 44
14811 미스테리/미재 나스카 지상화 303점 추가 발견 꾸준함이진리 2024.09.26 173
14810 문명/역사 내 몸을 망치는 양반다리 좌식문화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40
14809 문명/역사 강감찬의 친필이 새겨진 천년 고탑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38
14808 우주/과학 슬픈 감정을 느끼면 소비욕구가 높아진다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93
14807 문명/역사 한반도에 38선이 생긴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29
14806 사고/이슈 여기저기 어그로를 끄는 우크라이나 5 꾸준함이진리 2024.09.25 2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4 Next
/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