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동 분쟁에서 바이든 피셜 이번 일주일이 가장 중요한때라며 휴전협정에 가까워지나 싶은 상황..
마무리 조율하려는지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텔아비브에 도착
블링컨도 이스라엘 도착하고 이란도 보복한다고 해놓고 보복 안하면서 휴전 협상 지켜보는 모양새라.. 휴전협정에 대한 희망이 생기나 했는데...
하마스가 이스라엘 대도시 텔아비브에서 무려 18년만에 자살폭탄테러를 시도함
자살폭탄테러 순간이 카메라에 잡힘. 현장으로 향하던 폭탄테러범 모습. 최대한 피해를 입히기 위해 못이 가득차있었다고..
저 상태로 터지면 못이 사방으로 날라가서 피해가 엄청났을텐데..
그래도 다행인게..
사람 밀집지역에 가기 전에 폭탄이 터져서 테러범 혼자 사망. 지나가던 행인 부상자는 있지만 사망자는 없다고함.
폭파 후 사건 현장 영상인데.. 너무 끔찍해서 링크는 안가져옴..
시신 육편이 그대로 바닥에 널부러져있는 모습은.. 전쟁 영상 보면서 이런 영상들 봤지만 역대급인 수준이라.... 링크는 도저히 못가져오겠음..
https://edition.cnn.com/2024/08/18/middleeast/tel-aviv-explosion-intl-latam/index.html
관련 CNN 보도. CNN이 아니더라도.. 하마스 본인들이 직접 이번 순교작전은 자신들 소행이라고 밝히면서 순교작전이 전면에 복귀할거라고 선언함.
이스라엘 당국은 테러로 규정한 상황.
오신트들에 따르면 18년만에 처음으로 도시에서 일어난 자살폭탄테러라고 하네요.
자살폭탄테러가 유명하긴 하지만 이스라엘 도시에서 시도된게 18년 전이었는데.. 이제는 테러 발생 2일차가 되었군요...
그나마 휴전협상에 진전이 보이나 싶었더만.. 이 시점에 자살폭탄테러라니.. 결국 여기도 휴전협정은 파토나려나...
그것도 하필 블링컨이 휴전협상 차원에서 텔아비브 방문한 당일에 블링컨 있는 도시에서 테러라.. 그냥 우연일까 의도가 있는걸까..
분쟁이 끝이 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