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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GMO 식품은 안전하다

 

 

물론 이것이 '모든' 종류의 GMO가 안전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GMO에 대한 안전검증 방식이나 그 자체로는 유해성을 내놓지 않는다는게 학계의 결론.

 

유럽연합은 1985~2000년 까지도 1차 보고서를 냈고 위의 기사가 2001~2010년 2차로 조사한 내용.

 

"이번 연구를 총괄한 모야 게이건-퀸(Maire Geoghegan-Quinn) 연구혁신과학 집행위원은 보고서에서 "프로젝트 진행 결과 현 시점에서 재래작물 및 기존 생물체에 비해 GMO 농산물의 위해성이 더 크다는 어떠한 과학적 증거도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더불어서 2015년경에 진행된 SCIENCE지를 발간하는 미국과학진흥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화학자와 생물학자 모두 90%가 GMO 식품이 안전하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위의 수치와 비슷한 수준의 학계의 일치성을 보여주는 항목을 살펴보면

 

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자연선택에 의해 인간이 진화되었다."

 

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기후변화는 인간에 의해 일어났다"

 

GMO의 안전성에 대한 학계의 지지 수준은 진화론과 기후변화에 준할 정도로 압도적이란 뜻임.

뭐...진화론도 안믿고 기후변화도 안믿는 사람한테는 의미없는 설명일지는 몰라도...

 


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이런 상황이니 노벨상 수상자들이 단체로 그린피스한테 GMO에대한 나쁜 소문을 그만 퍼트리라고 한마디 하는 사태까지 일어난게 현실.

 

여기에 그린피스는 우리는 반과학적이지 않다 그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일 뿐이다라며 변명했지만...

 

 

결론은 그린피스같은 NGO 단체에서 GMO에 대한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은 무시하고 GMO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 고민하는게 훨씬 더 유익하다.

 

 

요약

1.GMO의 안전성은 학계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음

2.NGO단체들의 우려는 허황된 내용들

3.GMO를 어떻게 사용해야 잘 사용할지를 고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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