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2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GMO 식품은 안전하다

 

 

물론 이것이 '모든' 종류의 GMO가 안전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GMO에 대한 안전검증 방식이나 그 자체로는 유해성을 내놓지 않는다는게 학계의 결론.

 

유럽연합은 1985~2000년 까지도 1차 보고서를 냈고 위의 기사가 2001~2010년 2차로 조사한 내용.

 

"이번 연구를 총괄한 모야 게이건-퀸(Maire Geoghegan-Quinn) 연구혁신과학 집행위원은 보고서에서 "프로젝트 진행 결과 현 시점에서 재래작물 및 기존 생물체에 비해 GMO 농산물의 위해성이 더 크다는 어떠한 과학적 증거도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더불어서 2015년경에 진행된 SCIENCE지를 발간하는 미국과학진흥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화학자와 생물학자 모두 90%가 GMO 식품이 안전하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위의 수치와 비슷한 수준의 학계의 일치성을 보여주는 항목을 살펴보면

 

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자연선택에 의해 인간이 진화되었다."

 

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기후변화는 인간에 의해 일어났다"

 

GMO의 안전성에 대한 학계의 지지 수준은 진화론과 기후변화에 준할 정도로 압도적이란 뜻임.

뭐...진화론도 안믿고 기후변화도 안믿는 사람한테는 의미없는 설명일지는 몰라도...

 


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이런 상황이니 노벨상 수상자들이 단체로 그린피스한테 GMO에대한 나쁜 소문을 그만 퍼트리라고 한마디 하는 사태까지 일어난게 현실.

 

여기에 그린피스는 우리는 반과학적이지 않다 그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일 뿐이다라며 변명했지만...

 

 

결론은 그린피스같은 NGO 단체에서 GMO에 대한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은 무시하고 GMO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 고민하는게 훨씬 더 유익하다.

 

 

요약

1.GMO의 안전성은 학계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음

2.NGO단체들의 우려는 허황된 내용들

3.GMO를 어떻게 사용해야 잘 사용할지를 고민하자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14 미스테리/미재 오늘 진수한 중국 신형 상륙함/드론항모 재력이창의력 2024.12.27 253
15013 일생/일화 유럽이 4번 연속 금리 인하한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2.19 768
15012 문명/역사 조선시대 가짜남편사건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31
15011 미스테리/미재 이상할정도로 전세계에서 갑자기 목격되고 있는 드론들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961
15010 사고/이슈 (혈흔주의) 러시아 감옥에서 인질극을 벌이는 IS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80
15009 미스테리/미재 드디어 북한군 드론 신작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921
15008 미스테리/미재 ChatGPT는 어떻게 말을 할 줄 알게 되었나?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39
15007 미스테리/미재 미국에서 찍은 하늘에 떠 있던 이상한 막대기(?) 영상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52
15006 일생/일화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곡이 창고에서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62
15005 문명/역사 개또라이같은 로스트 테크놀로지 복원 사례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11
15004 문명/역사 알렉산더 대왕 의외의 사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800
15003 미스테리/미재 베르사유 궁전에는 정말 화장실이 없었을까?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78
15002 문명/역사 첩보원의 자질 '개쩌는 그림 실력'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99
15001 일생/일화 아동 성범죄자 신고한 신부 파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30
15000 문명/역사 중세시대 요로결석 치료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58
14999 미스테리/미재 이슬람 문화권 전통 식사 예절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86
14998 자연/생물 뱀에 물려 죽기 싫은 사람들의 발악 결과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200
14997 문명/역사 조선시대에 호랑이를 잡으면 의외로 받게 되는거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96
14996 문명/역사 학교 사물함 뒤에서 50년뒤에 발견된 지갑 6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73
14995 문명/역사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를 탄 원시인이 한 생각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45
14994 문명/역사 세계 각국 대학교 캠퍼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16
14993 미스테리/미재 QWER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50
14992 미스테리/미재 1984년 다이제 가격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29
14991 문명/역사 단군신화 쑥 마늘의 진실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35
14990 문명/역사 김정일이 남긴 유서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0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1 Next
/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