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1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GMO 식품은 안전하다

 

 

물론 이것이 '모든' 종류의 GMO가 안전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GMO에 대한 안전검증 방식이나 그 자체로는 유해성을 내놓지 않는다는게 학계의 결론.

 

유럽연합은 1985~2000년 까지도 1차 보고서를 냈고 위의 기사가 2001~2010년 2차로 조사한 내용.

 

"이번 연구를 총괄한 모야 게이건-퀸(Maire Geoghegan-Quinn) 연구혁신과학 집행위원은 보고서에서 "프로젝트 진행 결과 현 시점에서 재래작물 및 기존 생물체에 비해 GMO 농산물의 위해성이 더 크다는 어떠한 과학적 증거도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더불어서 2015년경에 진행된 SCIENCE지를 발간하는 미국과학진흥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화학자와 생물학자 모두 90%가 GMO 식품이 안전하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위의 수치와 비슷한 수준의 학계의 일치성을 보여주는 항목을 살펴보면

 

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자연선택에 의해 인간이 진화되었다."

 

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기후변화는 인간에 의해 일어났다"

 

GMO의 안전성에 대한 학계의 지지 수준은 진화론과 기후변화에 준할 정도로 압도적이란 뜻임.

뭐...진화론도 안믿고 기후변화도 안믿는 사람한테는 의미없는 설명일지는 몰라도...

 


imag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학계의 정설

이런 상황이니 노벨상 수상자들이 단체로 그린피스한테 GMO에대한 나쁜 소문을 그만 퍼트리라고 한마디 하는 사태까지 일어난게 현실.

 

여기에 그린피스는 우리는 반과학적이지 않다 그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일 뿐이다라며 변명했지만...

 

 

결론은 그린피스같은 NGO 단체에서 GMO에 대한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은 무시하고 GMO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 고민하는게 훨씬 더 유익하다.

 

 

요약

1.GMO의 안전성은 학계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음

2.NGO단체들의 우려는 허황된 내용들

3.GMO를 어떻게 사용해야 잘 사용할지를 고민하자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17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4
14916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88
14915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6
14914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0
14913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7
14912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2
14911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3
14910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0
1490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69
1490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1490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5
1490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905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7
14904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29
14903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4
14902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4
14901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6
14900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899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4
14898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1
1489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896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7
14895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6
14894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5
14893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7 Next
/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