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31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 화성 지하에 행성 전체를 덮을 만큼의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 (2024년 8월)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6953

화성 지하.jpg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바산 라이트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스크립스 해양학연구소 교수가 이끈 공동연구팀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착륙선 '인사이트(InSight)'의 지진파 분석을 통해 지하 11.5~20km에 위치한 지각에 대량의 물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결과는 12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공개됐다.

 

연구팀은 "화성 표면 전체를 수심 1~2km 정도로 덮을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2. 화성 탐사선에서 과거 미생물의 활동 흔적일 수도 있는 암석 발견 (2024년 7월)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4/07/26/DPJNYIYE6VTNTMEZQPPQDKBC4E/

화성 암석.png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화성 암석2.png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NASA는 25일(현지시간) “퍼서비어런스가 수십억년 전에 미생물이 살았던 흔적인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암석에서 물이 바위의 갈라진 틈을 따라 흐르면서 황화칼슘이 침착된 것으로 추정되는 광맥을 발견했다.

 

데이비드 플래너리(David Flannery) 호주 퀸즈랜드 공과대학 교수는 “이러한 지점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며 “철과 인산염으로 이뤄진 얼룩은 미생물이 만드는 화학 반응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3. 빛 없는 심해에서 광물이 자연적으로 산소를 생성해 낸다는 사실이 밝혀짐 (2024년 8월)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26

36426_62194_317.gif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영국 ‘스코틀랜드 해양과학협회(SAMS)’의 앤드루 스위트먼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빛이 전혀 들지 않는, 해저 4000m에 있는 금속 광물 덩어리가 물을 전기분해해 산소를 만든다는 사실을 밝혀내 산소를 사용하는 생명체의 기원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22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구과학'에 공개했다.

 

바닷물(H2O)을 수소(H2)와 산소(O2)로 분해하려면 건전지 규격인 1.5V 정도의 전압으로도 충분하다. 

 

연구팀은 "단괴가 모여있으면 건전지를 직렬로 연결한 것처럼 전압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금속 단괴가 자연적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산소를 생산했다는 뜻이다.

 

 

 

 

 

 

 

4. 금성 대기 중간층(고도 70~100km) 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이상현상 (2019년 ~2024년)

 

611516110015012923_2.jpg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망원경을 통해 금성 대기에서 포스 핀(화학식 PH3, 인광)가스의 독특한 신호가 감지됐다. 웨스트민스터 대학의 우주 생물학자 루이스 다트넬은 "이 가스는 알려진 생산 방법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금성 대기 70~100km 지점의 중간층은 지구와 유사한 기압과 온도가 형성되어 있다고 함.

 

2024년 8월에는 금성의 저 중간층에 대규모로 응축된 수증기층이 존재한다는 발표가 있었음. https://www.pnas.org/doi/10.1073/pnas.2401638121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99 미스테리/미재 이슬람 문화권 전통 식사 예절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3
14998 자연/생물 뱀에 물려 죽기 싫은 사람들의 발악 결과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2
14997 문명/역사 조선시대에 호랑이를 잡으면 의외로 받게 되는거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1
14996 문명/역사 학교 사물함 뒤에서 50년뒤에 발견된 지갑 6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2
14995 문명/역사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를 탄 원시인이 한 생각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4
14994 문명/역사 세계 각국 대학교 캠퍼스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19
14993 미스테리/미재 QWER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1
14992 미스테리/미재 1984년 다이제 가격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9
14991 문명/역사 단군신화 쑥 마늘의 진실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7
14990 문명/역사 김정일이 남긴 유서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8
14989 문명/역사 삼국지 하후돈의 인성 일화 모음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4
14988 일생/일화 전기충격을 통해 망상을 치료하는 방법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1
14987 문명/역사 어제 그리스에서 발굴된 중세 비잔틴 벽화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3
14986 미스테리/미재 (약혐)올해로 40년이 된 최악의 산업재해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1
14985 사고/이슈 미녀와 섹스하기 위해 돈을 벌었다는 77세 남성의 최후..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0
14984 문명/역사 1978년 어느 겨울날 덕수궁의 모습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3
14983 기타지식 요즘 서구권 만화가 쇠락한다는 이유..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6
14982 미스테리/미재 이슬람 여성은 비이슬람 남성과 결혼이 금지되는 이유.txt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5
14981 사고/이슈 약혐)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수습된 참혹한 시신 상태를 묘사한 내용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9
14980 미스테리/미재 미국 의료민영화의 빛들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3
14979 미스테리/미재 대구광역시 오병렬씨가 제보한 무당 어머니썰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1
14978 문명/역사 약혐주의) 조선시대 낙서들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7
14977 사고/이슈 9.11 테러 직전 마지막 광고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5 38
14976 기타지식 유럽 저성장 위기 지적에 대한 반론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7
14975 기묘한이야기 유명한 백악관 링컨귀신 썰 new 재력이창의력 2024.12.15 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0 Next
/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