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15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 화성 지하에 행성 전체를 덮을 만큼의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 (2024년 8월)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6953

화성 지하.jpg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바산 라이트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스크립스 해양학연구소 교수가 이끈 공동연구팀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착륙선 '인사이트(InSight)'의 지진파 분석을 통해 지하 11.5~20km에 위치한 지각에 대량의 물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결과는 12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공개됐다.

 

연구팀은 "화성 표면 전체를 수심 1~2km 정도로 덮을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2. 화성 탐사선에서 과거 미생물의 활동 흔적일 수도 있는 암석 발견 (2024년 7월)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4/07/26/DPJNYIYE6VTNTMEZQPPQDKBC4E/

화성 암석.png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화성 암석2.png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NASA는 25일(현지시간) “퍼서비어런스가 수십억년 전에 미생물이 살았던 흔적인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암석에서 물이 바위의 갈라진 틈을 따라 흐르면서 황화칼슘이 침착된 것으로 추정되는 광맥을 발견했다.

 

데이비드 플래너리(David Flannery) 호주 퀸즈랜드 공과대학 교수는 “이러한 지점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며 “철과 인산염으로 이뤄진 얼룩은 미생물이 만드는 화학 반응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3. 빛 없는 심해에서 광물이 자연적으로 산소를 생성해 낸다는 사실이 밝혀짐 (2024년 8월)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26

36426_62194_317.gif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영국 ‘스코틀랜드 해양과학협회(SAMS)’의 앤드루 스위트먼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빛이 전혀 들지 않는, 해저 4000m에 있는 금속 광물 덩어리가 물을 전기분해해 산소를 만든다는 사실을 밝혀내 산소를 사용하는 생명체의 기원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22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구과학'에 공개했다.

 

바닷물(H2O)을 수소(H2)와 산소(O2)로 분해하려면 건전지 규격인 1.5V 정도의 전압으로도 충분하다. 

 

연구팀은 "단괴가 모여있으면 건전지를 직렬로 연결한 것처럼 전압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금속 단괴가 자연적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산소를 생산했다는 뜻이다.

 

 

 

 

 

 

 

4. 금성 대기 중간층(고도 70~100km) 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이상현상 (2019년 ~2024년)

 

611516110015012923_2.jpg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망원경을 통해 금성 대기에서 포스 핀(화학식 PH3, 인광)가스의 독특한 신호가 감지됐다. 웨스트민스터 대학의 우주 생물학자 루이스 다트넬은 "이 가스는 알려진 생산 방법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금성 대기 70~100km 지점의 중간층은 지구와 유사한 기압과 온도가 형성되어 있다고 함.

 

2024년 8월에는 금성의 저 중간층에 대규모로 응축된 수증기층이 존재한다는 발표가 있었음. https://www.pnas.org/doi/10.1073/pnas.2401638121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베스트 글 사고/이슈 딥웹 해커, 치명적 실수로 체포된 사건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1 128
14890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1
14889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84
14888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1
14887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48
14886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5
14885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1
14884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883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49
1488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69
1488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1488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4
1487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89
14878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7
14877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27
14876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4
14875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4
14874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5
14873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872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4
14871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0
1487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869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7
14868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4
14867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1
14866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6 Next
/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