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08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 화성 지하에 행성 전체를 덮을 만큼의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 (2024년 8월)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66953

화성 지하.jpg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바산 라이트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스크립스 해양학연구소 교수가 이끈 공동연구팀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착륙선 '인사이트(InSight)'의 지진파 분석을 통해 지하 11.5~20km에 위치한 지각에 대량의 물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결과는 12일(현지시간) 국제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공개됐다.

 

연구팀은 "화성 표면 전체를 수심 1~2km 정도로 덮을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2. 화성 탐사선에서 과거 미생물의 활동 흔적일 수도 있는 암석 발견 (2024년 7월)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4/07/26/DPJNYIYE6VTNTMEZQPPQDKBC4E/

화성 암석.png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화성 암석2.png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NASA는 25일(현지시간) “퍼서비어런스가 수십억년 전에 미생물이 살았던 흔적인 것으로 추정되는 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암석에서 물이 바위의 갈라진 틈을 따라 흐르면서 황화칼슘이 침착된 것으로 추정되는 광맥을 발견했다.

 

데이비드 플래너리(David Flannery) 호주 퀸즈랜드 공과대학 교수는 “이러한 지점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며 “철과 인산염으로 이뤄진 얼룩은 미생물이 만드는 화학 반응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3. 빛 없는 심해에서 광물이 자연적으로 산소를 생성해 낸다는 사실이 밝혀짐 (2024년 8월)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26

36426_62194_317.gif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영국 ‘스코틀랜드 해양과학협회(SAMS)’의 앤드루 스위트먼 교수가 이끄는 국제연구팀은 빛이 전혀 들지 않는, 해저 4000m에 있는 금속 광물 덩어리가 물을 전기분해해 산소를 만든다는 사실을 밝혀내 산소를 사용하는 생명체의 기원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22일(현지 시간)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구과학'에 공개했다.

 

바닷물(H2O)을 수소(H2)와 산소(O2)로 분해하려면 건전지 규격인 1.5V 정도의 전압으로도 충분하다. 

 

연구팀은 "단괴가 모여있으면 건전지를 직렬로 연결한 것처럼 전압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금속 단괴가 자연적으로 물을 전기분해해 산소를 생산했다는 뜻이다.

 

 

 

 

 

 

 

4. 금성 대기 중간층(고도 70~100km) 에서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이상현상 (2019년 ~2024년)

 

611516110015012923_2.jpg 태양계 외계생명체 존재에 대한 흥미로운 최신 뉴스들.news
 

사이언스지에 따르면 망원경을 통해 금성 대기에서 포스 핀(화학식 PH3, 인광)가스의 독특한 신호가 감지됐다. 웨스트민스터 대학의 우주 생물학자 루이스 다트넬은 "이 가스는 알려진 생산 방법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금성 대기 70~100km 지점의 중간층은 지구와 유사한 기압과 온도가 형성되어 있다고 함.

 

2024년 8월에는 금성의 저 중간층에 대규모로 응축된 수증기층이 존재한다는 발표가 있었음. https://www.pnas.org/doi/10.1073/pnas.2401638121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11 미스테리/미재 나스카 지상화 303점 추가 발견 꾸준함이진리 2024.09.26 73
14810 문명/역사 내 몸을 망치는 양반다리 좌식문화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51
14809 문명/역사 강감찬의 친필이 새겨진 천년 고탑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56
14808 우주/과학 슬픈 감정을 느끼면 소비욕구가 높아진다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24
14807 문명/역사 한반도에 38선이 생긴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49
14806 사고/이슈 여기저기 어그로를 끄는 우크라이나 3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59
14805 사고/이슈 미얀마 불꽃축제 레전드 사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57
14804 기타지식 한국 출산율은 곧 반등할수 있다?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40
14803 기타지식 1946년 이후 타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규모 그래프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35
14802 문명/역사 음식의 역사를 바꾼 10가지 발명품들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50
14801 문명/역사 흑인의 무대를 보는 백인들의 표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48
14800 기타지식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대한 중국인들의 생각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40
14799 호러괴담 의외로 유튜브에서 볼수있는 이상한 영상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39
14798 미스테리/미재 미국에서 꾸준하게 음모론이 나오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40
14797 기타지식 우리가 생각하는 쓰나미 vs 찐 쓰나미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46
14796 기타지식 북한 최근 비참한 상황 2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54
14795 사고/이슈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간접체험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38
14794 기타지식 한국 방문 관광객 70%가 들른다는 곳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53
14793 기타지식 유익유익 대게가 검게 변하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31
14792 사고/이슈 빅쇼트 명대사와 리먼 브라더스(서브프라임) 사태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41
14791 문명/역사 미국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40
14790 문명/역사 마틴 루터 킹이 공산주의를 반대한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24 198
14789 문명/역사 역사속으로 사라졌던 대우 근황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26
14788 사고/이슈 200년 전 고고학자의 메시지가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32
14787 문명/역사 2차 세계대전 쓸모 없는 지식 TOP 10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3 Next
/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