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909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레너드 조지 시플릿 중사

(1916.1.14~1943.7.1)

 

태평양 전쟁이 발발한 후 1940년 호주 육군에 통신병으로 입대한 레너드는 뉴기니섬에서 네덜란드군과 만나기위해 국경으로 이동중 뉴기니 원주민들에게 매복을 당하고 일본군에 넘겨짐. 2주 후 1943년 7월1일 포로수용소에서 참수 살해당함.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레너드를 살해한 범인은 야스노 치카오 일본군 장교로 전범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징역 10년형으로 감형됨. 야스노는 자신의 부하에게 사진을 찍도록 명령함.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전후 레너드의 유해는 못찾았고 추모하는 묘비가 현재 파푸아뉴기니에 있음.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참수 직전의 네덜란드 군인. 일본군은 이런식으로 연합군 포로들을 다뤘음.

 

포로 목을 자르긴 했지만 전쟁범죄는 없었다는 쪽바리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83 문명/역사 옛날 사람들이 상상한 금성 재력이창의력 2025.05.30 28
3682 문명/역사 조선이 금속화폐 통용되기 전까지 도입되거나 발명된 것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10 523
3681 문명/역사 중세 왼손잡이 뽕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5.06 689
3680 문명/역사 대포가 너무 좋았던 조상님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28 935
3679 문명/역사 미국 정치인의 역대급 음주운전 사건 재력이창의력 2025.04.26 915
3678 문명/역사 요즘 미국이 무역적자로 난리치는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536
3677 문명/역사 jsa 한국군 병사가 월북한 역대급 사건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375
3676 문명/역사 펌) 대한제국군이 현대한국군에 남긴 것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467
3675 문명/역사 금욕적이었던 황제 1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497
3674 문명/역사 백년전쟁에 대한 왜곡된 대중 인식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7 1298
3673 문명/역사 문관이 무관 보다 위험하다 file 피부왕김선생 2025.04.03 1557
3672 문명/역사 영국 박물관에 있는 대리석 조각품 미친 퀄리티 1 file 피부왕김선생 2025.04.03 1529
3671 문명/역사 약혐) 조선시대 방화범 처벌수준 file 피부왕김선생 2025.04.03 1231
3670 문명/역사 인류 역사상 가장 도파민 터졌던 방송 GOAT 피부왕김선생 2025.04.03 1280
3669 문명/역사 소련식 도시나 다름없던 1950~60년대 평양 재력이창의력 2025.04.03 1222
3668 문명/역사 가장 유명하지 않았기에 유명해진 사람 재력이창의력 2025.04.03 1263
3667 문명/역사 jsa 한국군 병사가 월북한 역대급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4.03 957
3666 문명/역사 역사적인 사진들 모음 8 재력이창의력 2025.03.06 2185
3665 문명/역사 이집트에서 역대급 박물관 개장함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3.03 1759
3664 문명/역사 중국의 심각한 빈부격차와 중뽕에대한 중국인 따거의 일침 1 재력이창의력 2025.02.19 1619
3663 문명/역사 어느날부터 자취를 감춰버린 '이 가게' 재력이창의력 2025.02.19 1821
3662 문명/역사 김좌진이 현지 조선인들에게 경멸당한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5.02.19 1524
3661 문명/역사 조선시대 외교왕은 누구인가?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8 1543
3660 문명/역사 강간의 왕국이 탄생하게 된 이유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3 1807
3659 문명/역사 조선의 장애인 대우 5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1 6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