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872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레너드 조지 시플릿 중사

(1916.1.14~1943.7.1)

 

태평양 전쟁이 발발한 후 1940년 호주 육군에 통신병으로 입대한 레너드는 뉴기니섬에서 네덜란드군과 만나기위해 국경으로 이동중 뉴기니 원주민들에게 매복을 당하고 일본군에 넘겨짐. 2주 후 1943년 7월1일 포로수용소에서 참수 살해당함.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레너드를 살해한 범인은 야스노 치카오 일본군 장교로 전범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징역 10년형으로 감형됨. 야스노는 자신의 부하에게 사진을 찍도록 명령함.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전후 레너드의 유해는 못찾았고 추모하는 묘비가 현재 파푸아뉴기니에 있음.

 

image.png 일본군에게 참수 살해당한 호주 군인(잔인함주의)

참수 직전의 네덜란드 군인. 일본군은 이런식으로 연합군 포로들을 다뤘음.

 

포로 목을 자르긴 했지만 전쟁범죄는 없었다는 쪽바리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99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1
14898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86
14897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2
14896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49
14895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6
14894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1
14893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4892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0
1489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69
1489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1488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5
1488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887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7
14886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27
14885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4
14884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4
14883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5
14882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881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4
14880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1
1487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878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7
14877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4
14876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5
14875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6 Next
/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