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4.09.21 08:17

롯데가 전국적으로 욕먹는 이유

조회 수 347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2022년 글이라 최신 근황은 밑에 추가로 달아놓음

 

 

 

1.jpg 롯데가 전국적으로 욕먹는 이유

 

* 2024년 근황 : 결국 대구시가 참다못해 롯데에 쪼인트를 까자 부랴부랴 착공에 들어감. 현재 '타임빌라스 수성'이란 이름으로 기존계획보다 규모와 층수도 늘렸으며 장기간 공사지연 시 지연보상금을 부과하겠다는 이행담보조항도 명문화함. 큰 문제가 없으면 2026년 9월 완공할 것으로 보임

 

 



2.jpg 롯데가 전국적으로 욕먹는 이유

 

 

* 2024년 근황 :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는가싶더니 설계변경을 이유로 또다시 굼벵이공사 시작. 이후 호텔과 업무시설을 추가한 새로운 설계안을 내놓음. 덕분에 완공시기를 2026년에서 2028년으로 연기됐지만 이번에야말로 타워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함.




3.jpg 롯데가 전국적으로 욕먹는 이유

* 2024년 근황 : 결국 착공함. 근데 이번에 새로운 계획변경안을 내놓으면서 또 공사연기하려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듯. 

 



4.jpg 롯데가 전국적으로 욕먹는 이유

 

* 2024년 근황 : 작년경 롯데가 뜬금 주상복합아파트가 포함된 사업모델 변경을 요구. 만일 허가가 안될시 사업자체를 철회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전달함. 울산 정치권까지 나서서 노발대발하자 결국 주상복합 계획은 취소하고 일단 환승센터만이라도 건립하려는 듯. 

 

 

 

사실 롯데뿐만 아니라 신세계도 송도, 창원, 울산 등지에서 세월아네월아 하는 사업때문에 지역문제로 자리잡는 등 유통업 자체가 상황이 좋지않아 사업진행이 잘 안되니 지역간 갈등이 계속 심화되는 듯. 차마 철회하겠다 대놓고 말은 못하니 계속 터파기공사만 깔짝 하고 주민들 속은 타들어가고..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11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1
14910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86
14909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2
14908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49
14907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6
14906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1
14905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1
14904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0
14903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69
14902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1490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5
1490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899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7
14898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29
14897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4
14896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4
14895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5
14894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893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4
14892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1
1489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890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7
14889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4
14888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5
14887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7 Next
/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