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와 터키, 역사적으로 긴 악연이 이어졌고 현대까지 이르러서도 에게해를 중심으로 서로 갈등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갈등의 수위가 매우 높기도하다
행사 참여를 위해 이동하던 그리스 총리가 탄 헬기를 터키 전투기가 위협하기도 하며
그리스 F-16 전투기와 터키 F-16 전투기가 만나 신경전을 하던 중 터키 전투기가 그리스측 전투기에 락온을 하는등 서로의 갈등은 이어지고 있다.
양국의 주력 전투기는 모두 F-16으로 수량은 터키가 더 많으나 성능은 그리스 공군것이 더 뛰어나다. 하지만 전자전기의 경우 터키 공군이 성능이 더 뛰어나 양국은 미묘하게 힘의 균형이 맞아떨어졌는데 얼마전 터키에게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제우스 : 그리스 신들의 왕, 올림푸스 산을 지배하고 번개를 휘두른다.
그리스는 F-35 프로그램의 19번째 멤버로, 총 20대를 수령하게 될 것이다.
록히드 마틴에서 그리스가 F-35 20대를 도입하게될 것 이라는 발표를 한 것.
양국간 미묘하게 동등하던 공군력이 그리스의 F-35 도입으로 완전히 무너지게 된 것이다.
터키는 본래 F-35 공동 개발국으로 총 100대를 도입하게 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제 최신 방공 미사일 S-400을 도입하는등
친러적인 행보를 보이자 프로그램에서 퇴출되었고 차선책으로 주력 전투기인 F-16의 업그레이드도 미국 국회의 반대로 늦춰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 상황을 터키가 어떻게 타개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