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image.png.jpg

 

공산주의의 기독교에 대한 도전(Communism's Challenge to Christianity)중 발췌:

 

Let us begin by stating that communism and Christianity are at the bottom incompatible. One cannot be a true Christian and a true Communist simultaneously. How then is Communism irreconcilable with Christianity?

 

공산주의와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는 점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면서 동시에 참된 공산주의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공산주의는 어떻게 기독교와 화해할 수 없는가?

 

In the first place it leaves out God and Christ. It is avowedly secularistic and materialistic. It regards religion psychologically as mere wishful thinking, intellectually as the product of fear and ignorance, and historically as serving the ends of exploiters. Because of public opinion authorities have had to modify some of their anti-religious doctrines, but the official policy of the communist party is still atheistic.

 

첫째로 그것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제외합니다. 그것은 명백히 세속주의적이고 물질주의적입니다. 그것은 종교를 심리적으로 단순한 희망사항으로 간주하고, 지적으로는 두려움과 무지의 산물로, 역사적으로 착취자들의 목적에 봉사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여론 때문에 당국은 일부 반종교 교리를 수정해야 했지만, 공산당의 공식 정책은 여전히 ​​무신론적입니다.

 

In the second place the methods of communism are diametrically opposed to Christianity. Since for the Communist there is no Divine government, no absolute moral order, there are no fixed, immutable principles. Force, violence, murder, and lying are all justifiable means to the millennial end. Said Lenin, “we must be ready to employ tricking, deceit, and lawbreaking, withholding and concealing truth.” That the followers of Lenin have been willing to act upon his instructions is a matter of history.-

 

두 번째로 공산주의의 방법은 기독교와 정반대입니다. 공산주의자에게는 신성한 정부도 없고, 절대적인 도덕 질서도 없고, 고정되고 불변하는 원칙도 없습니다. 강제, 폭력, 살인, 거짓말은 모두 천년왕국 종말을 위한 정당한 수단입니다. 레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속임수, 기만, 법을 어기고 진실을 숨기고 은폐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레닌의 추종자들이 기꺼이 그의 지시에 따라 행동해 왔다는 것은 역사의 문제입니다.

 

>In the third place, the end of communism is the state. I shall qualify this by saying that the state in Communist theory is a tempory reality which is to be eliminated when the classless society emergies. But it is true that the state is the end while it lasts. Man becomes only a means to that end. And if any man’s so called rights or liberties stand in the way of that end, they are simply swept aside. His liberties of press or pulpit expression, his freedom to vote, his freedom to listen to what news he likes or to choose his books and even his friendships are all restricted. Man has to be a servant, dutiful.

 

세 번째로, 공산주의의 목적은 국가입니다. 나는 공산주의 이론에서 국가는 계급 없는 사회가 도래할 때 제거될 일시적인 현실이라고 말함으로써 이를 제한할 것입니다. 그러나 국가는 지속되는 동안에는 목적이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인간은 그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그리고 만약 누군가의 소위 권리나 자유가 그 목적을 가로막는다면, 그들은 간단히 제쳐질 것입니다. 언론이나 강단에서의 표현의 자유, 투표의 자유, 자신이 좋아하는 뉴스를 들을 자유, 책을 선택할 자유, 심지어 우정까지 모두 제한됩니다. 인간은 충실한 종이 되어야 합니다.

 

---

출처: https://kinginstitute.stanford.edu/king-papers/documents/communisms-challenge-christianity

민권운동하면서 사회민주주의를 지지했고 매카시즘을 비판했기에 극우와 정부기관들로부터 국가전복하려는 빨갱이 취급도 받았지만 목사로써 당연히 공산주의에 부정적이었고 기독교에 가장 큰 위협이라고까지 봄.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17 사고/이슈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 주범 근황이라고 알려진 짤의 진실 1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039
14916 문명/역사 대머리가 유럽에 끼친 영향 재력이창의력 2024.11.11 907
14915 문명/역사 유대인들의 전통 혼례 재력이창의력 2024.11.11 899
14914 문명/역사 나였다면 278만원을 안 받을수 있었을까? 4 재력이창의력 2024.11.11 919
14913 일생/일화 트럼프의 외교정책 정리.. 재력이창의력 2024.11.11 852
14912 문명/역사 한국vs미국 세탁기 관세 전쟁... 재력이창의력 2024.11.09 1008
14911 문명/역사 인류 역사상 가장 미개했던 치료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756
14910 문명/역사 왕의 묫자리를 정한 용한 풍수지리사 1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464
14909 문명/역사 노부나가가 만들었다는 해골 술잔의 구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565
14908 문명/역사 조선을 영원히 점령하리라 : 조선총독부 청사에 얽힌 이야기 3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343
14907 일생/일화 조선이 광적으로 집착했던 지역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471
14906 일생/일화 세계 3대 프라모델 회사를 알아보자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405
14905 우주/과학 물리학계에서 논쟁중인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가설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349
14904 문명/역사 조선시대 vs 에도시대 식사량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387
14903 일생/일화 1894년에 출시된 최초의 코카콜라 병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260
14902 일생/일화 화가의 의도와 다르게 유명해진 작품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265
14901 문명/역사 1910년에 촬영된 청나라 베이징 사진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220
14900 문명/역사 기원전 7000년경 중석기 시대의 소녀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240
14899 문명/역사 인도의 심각한 힌두 극우화 1 재력이창의력 2024.11.04 1366
14898 문명/역사 화가의 의도와 다르게 유명해진 작품 재력이창의력 2024.11.02 1364
14897 문명/역사 1910년에 촬영된 청나라 베이징 사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1335
14896 문명/역사 기원전 7000년경 중석기 시대의 소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1335
14895 자연/생물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킨 충견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1354
14894 문명/역사 21년 동안 미제였던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1381
14893 일생/일화 핵폭탄 두 번 맞고도 살아난 사나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13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7 Next
/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