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의 기독교에 대한 도전(Communism's Challenge to Christianity)중 발췌:
Let us begin by stating that communism and Christianity are at the bottom incompatible. One cannot be a true Christian and a true Communist simultaneously. How then is Communism irreconcilable with Christianity?
공산주의와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는 점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이면서 동시에 참된 공산주의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공산주의는 어떻게 기독교와 화해할 수 없는가?
In the first place it leaves out God and Christ. It is avowedly secularistic and materialistic. It regards religion psychologically as mere wishful thinking, intellectually as the product of fear and ignorance, and historically as serving the ends of exploiters. Because of public opinion authorities have had to modify some of their anti-religious doctrines, but the official policy of the communist party is still atheistic.
첫째로 그것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제외합니다. 그것은 명백히 세속주의적이고 물질주의적입니다. 그것은 종교를 심리적으로 단순한 희망사항으로 간주하고, 지적으로는 두려움과 무지의 산물로, 역사적으로 착취자들의 목적에 봉사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여론 때문에 당국은 일부 반종교 교리를 수정해야 했지만, 공산당의 공식 정책은 여전히 무신론적입니다.
In the second place the methods of communism are diametrically opposed to Christianity. Since for the Communist there is no Divine government, no absolute moral order, there are no fixed, immutable principles. Force, violence, murder, and lying are all justifiable means to the millennial end. Said Lenin, “we must be ready to employ tricking, deceit, and lawbreaking, withholding and concealing truth.” That the followers of Lenin have been willing to act upon his instructions is a matter of history.-
두 번째로 공산주의의 방법은 기독교와 정반대입니다. 공산주의자에게는 신성한 정부도 없고, 절대적인 도덕 질서도 없고, 고정되고 불변하는 원칙도 없습니다. 강제, 폭력, 살인, 거짓말은 모두 천년왕국 종말을 위한 정당한 수단입니다. 레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속임수, 기만, 법을 어기고 진실을 숨기고 은폐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레닌의 추종자들이 기꺼이 그의 지시에 따라 행동해 왔다는 것은 역사의 문제입니다.
>In the third place, the end of communism is the state. I shall qualify this by saying that the state in Communist theory is a tempory reality which is to be eliminated when the classless society emergies. But it is true that the state is the end while it lasts. Man becomes only a means to that end. And if any man’s so called rights or liberties stand in the way of that end, they are simply swept aside. His liberties of press or pulpit expression, his freedom to vote, his freedom to listen to what news he likes or to choose his books and even his friendships are all restricted. Man has to be a servant, dutiful.
세 번째로, 공산주의의 목적은 국가입니다. 나는 공산주의 이론에서 국가는 계급 없는 사회가 도래할 때 제거될 일시적인 현실이라고 말함으로써 이를 제한할 것입니다. 그러나 국가는 지속되는 동안에는 목적이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인간은 그 목적을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그리고 만약 누군가의 소위 권리나 자유가 그 목적을 가로막는다면, 그들은 간단히 제쳐질 것입니다. 언론이나 강단에서의 표현의 자유, 투표의 자유, 자신이 좋아하는 뉴스를 들을 자유, 책을 선택할 자유, 심지어 우정까지 모두 제한됩니다. 인간은 충실한 종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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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inginstitute.stanford.edu/king-papers/documents/communisms-challenge-christianity
민권운동하면서 사회민주주의를 지지했고 매카시즘을 비판했기에 극우와 정부기관들로부터 국가전복하려는 빨갱이 취급도 받았지만 목사로써 당연히 공산주의에 부정적이었고 기독교에 가장 큰 위협이라고까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