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78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미친새낀가.jp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그건 바로 이것
 
물음.jp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혹시 미친 새끼이신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다이너마이트가 아니라 다이너마이트에 들어가는
 
Screenshot_20240928_140630_Samsung Internet.jp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니트로글리세린이 그 주인공이다.
 
488833_125344_1926.jp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물론,  니트로글리세린의 탄생이 폭약이였다는건 부정할 수가 없음
 
니트로글리세린을 발명한 소브레로조차 이건 엄청 강력하지만 다루긴 까다로운 폭약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니까
 
maxresdefault-13.jp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그런데 얘가 의외로 가지고 있는 또다른 효과가 있었는데, 바로 혈관의 확장임
 
이걸 어떻게 알게됐냐면
 
factory-illustration-main-1024x607.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협심증을 앓는 한 노동자가 이상하게 공장에서 일할때는 멀쩡해지는데, 집만 오면 해당 증상이 재발해서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 알게됨
 
2021052423333726.jp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그래서 혈관 확장과 함께 심장의 과부하를 덜어준다는 이유로 협심증 환자들에게 자주 처방되는 약이기도 함
 
여기까지 들으면
 
232841_5a6b3b194b385.jp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심장? 혈관 확장? 글제목도 생각하면 이거 완전....
 
맞음
 
20161123050737_976848_330_236.jp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비아그라가 다들 떠오를꺼임
 
183ff2a82fd56e84a.jp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그러면 니트로글리세린도 먹으면 벌떡벌떡하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못한다.
 
KakaoTalk_20190403_101941250.jp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그러면 왜 비아그라 같은 물건이라고 함?
 
사용 방법이 다르기 때문임
 
 
55cc0230ef781da28139b134ffb5e51e.pn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발기잇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비아그라는 먹으면 끝이지만
 
SE-16b8ead3-959c-4b1f-93f4-93992204c638.jp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니트로 글리세린은 젤타입으로 만들어 음경에 직접 발라야 해당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
 
611819110012870035_3.jpg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비아그라 같은 물건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55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5
14954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0
14953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7
14952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0
14951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8
14950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3
14949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3
14948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0
14947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2
14946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5
1494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6
14944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943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9
14942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2
14941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6
14940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5
14939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7
14938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937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6
14936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3
14935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934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8
14933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6
14932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5
14931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9 Next
/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