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24.09.28 19:47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조회 수 6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사이프러스 나무

 

그것과 관련하여

 

사이프러스의 학명 Cupressus sempervirens는

 

Cupressus는 원산지인 키프로스 섬의 지명에서 유래되었으며 

 

종명 sempervirens는 영생을 의미해

 

높게 곧추 자라는 것이 특징인 이 나무는 많은 신화속에서 죽음, 불멸과 관련된 나무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image.png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이 사이프러스에 대해 매료된 대표적 인물로 반 고흐 또한 있어

 

image.png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별이 빛나는 밤

 

image.png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등 

 

image.png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반 고흐는 사이프러스 관련 작품들을 남겼는데

 

사이프러스는 그의 생애 마지막 2년 동안 가장 많이 그려졌다고 함 

 

* 정신병원 입원 등 시련과 관련하여 사이프러스는 그에게 죽음의 의미로도, 한편으로는 그럼에도 아름다운 자연으로서도 인식되지 않았나 싶어...

image.png 사이프러스 나무를 사랑한 화가

사이프러스 나무가 계속해서 내 생각을 차지하고 있다. 

 

그것은 마치 이집트 오벨리스크처럼 선과 비율의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 고흐에게 테오에게 보낸 편지 中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10 기타지식 다시 슬금슬금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트럼프.. 재력이창의력 2025.02.19 68
15109 기타지식 한국 재벌그룹에서 흔히 보이는것 재력이창의력 2025.02.19 89
15108 문명/역사 중국의 심각한 빈부격차와 중뽕에대한 중국인 따거의 일침 재력이창의력 2025.02.19 71
15107 문명/역사 어느날부터 자취를 감춰버린 '이 가게' 재력이창의력 2025.02.19 83
15106 기타지식 25년 1월 일본은 전체 인구 50% 이상이 50대 재력이창의력 2025.02.19 58
15105 미스테리/미재 트럼프: 젤렌스키는 러시아와 전쟁을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재력이창의력 2025.02.19 63
15104 문명/역사 김좌진이 현지 조선인들에게 경멸당한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5.02.19 69
15103 기타지식 싱글벙글 중국 현재상황 (유튜브 요약) feat.춘추전국시대 재력이창의력 2025.02.19 66
15102 문명/역사 조선시대 외교왕은 누구인가?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8 233
15101 자연/생물 조선시대 길냥이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8 193
15100 미스테리/미재 코브라 효과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8 248
15099 미스테리/미재 난 이 영상 99% 귀신이라 보는데.. 주작일 가능성 있음? 3 재력이창의력 2025.02.13 493
15098 자연/생물 국내 신종 각다귀 "단종대왕각다귀" 명명! 재력이창의력 2025.02.13 371
15097 기타지식 발등에 불 떨어진 유럽 재력이창의력 2025.02.13 420
15096 기타지식 국가별 우크라이나 지원 규모 정리 1 재력이창의력 2025.02.13 354
15095 사고/이슈 유산을 노린 장남의 살인극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3 312
15094 문명/역사 강간의 왕국이 탄생하게 된 이유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3 433
15093 일생/일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만두 삼사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1 393
15092 일생/일화 남극에서 일어난 칼부림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1 402
15091 사고/이슈 72년 전, 한 남자가 쓴 출사표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1 397
15090 일생/일화 레드불 탄생비화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1 335
15089 일생/일화 연좌제가 존재하는 나라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1 360
15088 미스테리/미재 21년만에 해결한 미제 은행강도 사건 2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1 330
15087 문명/역사 조선의 장애인 대우 file 재력이창의력 2025.02.11 319
15086 기타지식 한국은행 보고서 - AI가 한국 경제에 끼칠 영향 재력이창의력 2025.02.11 3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5 Next
/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