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6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Screenshot_20240927_074017_Samsung Internet.jpg 브라질 " 중국과 협력해 우크라이나에 평화 플랜 제시 "
 

 

최근 브라질 룰라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중국과 협력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영토를 할양하는 평화 플랜이라고 읽고 실질적 항복 권고라 쓰는 계획을 발표.

 

이런 사례들이 추세만 보면 세계가 다극화로 흘러가는 모양새임에도 한국에서 다극화를 외치는게 불리한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줌.

 

csm_Geopolitical_competition_map__20_Mar_2024__9e667edf3c.jpg 브라질 " 중국과 협력해 우크라이나에 평화 플랜 제시 "
 

 

현 단극 질서는 미국이란 초강대국이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같은 지역 강대국 주변의 중견국가인 한국이나 폴란드등을 파트너로 삼아 견제하는 방식인데.

 

Screenshot_20240927_074203_Samsung Internet.jpg 브라질 " 중국과 협력해 우크라이나에 평화 플랜 제시 "
 

 

브라질과 룰라가 미국의 중남미에서의 깽판이나 자본주의 반감도 있지만 브라질 또한 역사적으로도 그리고 체급상으로도 남미 지역 패권국 해먹기 위해 현상 변경을 시도하는 국가중 하나임.

 

 

China-asia-spending-772x1024.jpg 브라질 " 중국과 협력해 우크라이나에 평화 플랜 제시 "

[ 인건비 보정 국방비 ]

 

그런데 한국은 중국은 커녕 일본급 체급도 안되서 지역 패권을 노리기보다 오히려 지역패권국에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임.

 

 저런게 계속 쌓이면 영토 합병 내지 속국화도 묵인된다는 소리라. 이렇게 되면 한국 국익에 절대적으로 불리함.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1 문명/역사 대머리가 유럽에 끼친 영향 재력이창의력 2024.11.11 515
3590 문명/역사 유대인들의 전통 혼례 재력이창의력 2024.11.11 503
3589 문명/역사 나였다면 278만원을 안 받을수 있었을까? 4 재력이창의력 2024.11.11 522
3588 문명/역사 한국vs미국 세탁기 관세 전쟁... 재력이창의력 2024.11.09 649
3587 문명/역사 인류 역사상 가장 미개했던 치료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400
3586 문명/역사 왕의 묫자리를 정한 용한 풍수지리사 1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122
3585 문명/역사 노부나가가 만들었다는 해골 술잔의 구조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208
3584 문명/역사 조선을 영원히 점령하리라 : 조선총독부 청사에 얽힌 이야기 3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004
3583 문명/역사 조선시대 vs 에도시대 식사량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041
3582 문명/역사 1910년에 촬영된 청나라 베이징 사진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881
3581 문명/역사 기원전 7000년경 중석기 시대의 소녀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894
3580 문명/역사 인도의 심각한 힌두 극우화 재력이창의력 2024.11.04 1008
3579 문명/역사 화가의 의도와 다르게 유명해진 작품 재력이창의력 2024.11.02 1035
3578 문명/역사 1910년에 촬영된 청나라 베이징 사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1009
3577 문명/역사 기원전 7000년경 중석기 시대의 소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1009
3576 문명/역사 21년 동안 미제였던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1045
3575 문명/역사 20세기 한국인들의 유언. 재력이창의력 2024.11.01 959
3574 문명/역사 중국군은 훈련 나가면 밥을 어떻게 먹을까? 3 재력이창의력 2024.10.31 397
3573 문명/역사 여성들이 민둥겨를 선호하게 된 계기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31 396
3572 문명/역사 조부가 1700년대 사람인 미국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31 337
3571 문명/역사 논어에 기록된 공자의 식습관. 재력이창의력 2024.10.27 643
3570 문명/역사 74년 전 오늘, 6.25 전쟁의 전환점 1 재력이창의력 2024.10.27 635
3569 문명/역사 서울에서 근 10년사이에 가장 환골탈태한 동네 TOP 재력이창의력 2024.10.27 683
3568 문명/역사 유럽국가들이 아동노동을 금지하고 의무교육을 시킨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27 550
3567 문명/역사 수십억원의 유혹을 뿌리친 독일 수도원의 결단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27 4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4 Next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