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라질 룰라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중국과 협력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영토를 할양하는 평화 플랜이라고 읽고 실질적 항복 권고라 쓰는 계획을 발표.
이런 사례들이 추세만 보면 세계가 다극화로 흘러가는 모양새임에도 한국에서 다극화를 외치는게 불리한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줌.
현 단극 질서는 미국이란 초강대국이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같은 지역 강대국 주변의 중견국가인 한국이나 폴란드등을 파트너로 삼아 견제하는 방식인데.
브라질과 룰라가 미국의 중남미에서의 깽판이나 자본주의 반감도 있지만 브라질 또한 역사적으로도 그리고 체급상으로도 남미 지역 패권국 해먹기 위해 현상 변경을 시도하는 국가중 하나임.
[ 인건비 보정 국방비 ]
그런데 한국은 중국은 커녕 일본급 체급도 안되서 지역 패권을 노리기보다 오히려 지역패권국에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임.
저런게 계속 쌓이면 영토 합병 내지 속국화도 묵인된다는 소리라. 이렇게 되면 한국 국익에 절대적으로 불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