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4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포텐에서 이런 베댓을 보고 과연 부모님 노후 대비가 된 집안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11/27/GGXU7Q44WNHXRF2AFS32IV6W2A/

 

작년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노후 기본적 의식주 해결만을 위한 최소 생활비는 평균 월 251만원,

여행 여가 활동 손자녀 용돈등에도 지춣할 수 있는 적정 생활비는 월 369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반면, 국민연금연구원에 따르면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서 조사한 것보다 적은

부부 기준 매월 277만원,

개인 기준 매훨 165만원이 적절한 생활비라고 합니다.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최소 생활비 매월 251만원과

국민연금연구원의 최소 생활비 165만원의 차이는

집이 있느냐 없느냐, 주거의 문제 차이에서 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고령층의 연금 수령액은 어떻게 될까요?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올해 7월 30알 통계청에 따르면,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73011574279318

 

 

 

전체 고령층의 13.8%만이 월 150만원 이상의 연금을 수령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연금 외에도 노후 대비를 하는 수많은 방법이 있지만

 

국민 연금을 150만원도 받지 못하는 계층이 과연 다른 방법으로 노후 대비를 완벽하게 했을지는 의문입니다

 

슬프지만 이런 노후 대비가 안된 부모님들은 자식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무려 고령층의 69.4% 1109만 3천명이 근로를 희망한다고 답하였으며, 무려 73.3세까지 일하고 싶다고 합니다.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73011574279318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8/22/2024082290121.html

 

 

우리나라 노인들의 월 평균 연금액은 65만원으로 1인 노후 생활비에 절반 수준이라는 결과는,

결국 다시 말해,

우리나라 평균 가정은 자식들에게 자산을 상증여는 커녕 노후대비조차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댓의 말처럼 "본인이 어쩌지 못하는 부모님의 노후 대비 여부까지 다 고려 대상이 되는데"라는 말은

우리나라의 출산율 0.721명을 설명 하는 또다른 원인이기도 한 것입니다.

 

image.png 출산율을 설명하는 원인들 중 하나, 부모님 노후 대비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59 미스테리/미재 무서운 심해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65
14958 미스테리/미재 2차대전 말 미국 전차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90
14957 미스테리/미재 늑대의 행군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87
14956 미스테리/미재 그래도 지구는 돈다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50
14955 기묘한이야기 기과한 장례문화 10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18
14954 기묘한이야기 기괴한 장례문화 2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33
14953 기묘한이야기 겪었건 기묘한 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3
14952 기묘한이야기 중국 호텔 납치 썰 2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50
14951 기묘한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 친구등록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72
14950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화장실낙서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5
1494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 고양이의보은( 쿠로쨔응) 6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486
14948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90
14947 미스테리/미재 냉전시기때 우리나라에서 매년 수행한 가장 큰 군사훈련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69
14946 미스테리/미재 말리에 수출된 소형전술차량 5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933
14945 미스테리/미재 또다른 희대의 싸이코패스 엄인숙 8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76
14944 미스테리/미재 피카소의 그림 실력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005
14943 미스테리/미재 사탄이 꿀발라 놓은 땅 7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537
14942 미스테리/미재 리투아니아의 버려진 유원지 9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872
14941 미스테리/미재 1950년말 한강 물놀이 14 애드블럭싫어 2019.08.24 1146
14940 기묘한이야기 비 오는 날의 방문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33
14939 기묘한이야기 기묘한이야기) 자판기 남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01
14938 호러괴담 플로리다에 존재하는 악마의 나무, 평범했던 나무가 악마의 나무라 불린 이유는?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558
14937 기묘한이야기 신병교육대 자살이야기 3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56
14936 기묘한이야기 20살 새벽운전하다가 겪은 일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755
14935 기묘한이야기 세일리시 해에서 발견되는 발만남은 시체 | 미스테리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24 6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9 Next
/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