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Screenshot_20241129_234240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2024년 7월 9일

 

유럽이 아닌 아시아가 미국의 우선순위가 되야 한다. 유럽 중심 회담에서 미국의 아시아 동맹들이 왜 2류 동맹 취급받아야 되나?

 

반대로 아시아 중심 회담에서 유럽 동맹들이 2선으로 밀려나야 되지 않나? 우리 우선순위가 뒤바뀌었다. 

 

Screenshot_20241129_233031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2024년 8월 22일

 

유럽우선은 미국에 전혀 필요치 않다. 미국에게 우선은 중국과 아시아다. 이건 무엇보다 명백한 사실이다. "

 

Screenshot_20241129_233852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리트윗한 짤은 세계 무역 50% 이상이 아시아에서 발생한다는 짤 ]

 

2024년 9월 6일

 

아시아가 세계 경제의 중심임은 명백하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는 아시아 우선주의를 내세워야 한다. " 

 

Screenshot_20241129_234741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2024년 10월 23일 다트머스 대학 연설

 

미국은 무조건 중국 집중이라고 "

 

 

  미국이 중국에 집중한다는거에 기사에 달린 아래 댓글이 제일 잘 설명했다 봄.

 

Screenshot_20241129_231117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 1. 트럼프는 고립주의자가 아님. 고립주의자는 이란 장군을 폭격하고, 태평양 군비 증강하고, ( 어리석었지만 ) 김정은과 만나지 않음.

 

share-of-global-gdp-for-the-worlds-six-largest-economies-v0-med3j80zsw0d1-2.jpe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2. 현재 서유럽은 경제 군사 외교 문화 모든 방면에서 아시아와의 격차가 좁혀지는 상대적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음

 

다시 말해 19세기부터 최근까지 이어져온 미국의 서유럽 우선 외교는 미국에게 이득을 가져다주지 못함. 트럼프가 또라이긴한데 이건 트럼프뿐 아니라 미국 정가에서 계속 나오던 얘기임.

 

russia19451121-1.jp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 1945년 독일에서 중국과 이란까지 걸친 소련 영역 ]

 

 

3. 러시아는 냉전기 소련이랑 비교하면 훨씬 약해졌음. 즉 미국이 나토를 창설했을때처럼 그대로 운영할 필요가 없단 얘기. 

 

share-of-russian-gas.pn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서유럽은 국방비 삭감은 물론이고 러시아가 크림반도 합병후에도 러시아에게 석유나 수입했음. 미국이 그것도 모를정도로 어리석다고 생각했나?

 

Screenshot_20241130_002404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2024년 인도 성장률 7%, 베트남 6.1%, 필리핀 5.8%, 중국 4.8%, 미국 2.8%, 서유럽 0.9% ]

 

4. 경제 군사 외교 모든면에서 중요성이 커지는곳은 아시아임. 중국은 물론이고 인도나 동남아조차 서유럽보다 훨씬 높은 성장률을 구가중임.

 

Screenshot_20241130_002705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영프독 합보다 커진 중국과 영국 프랑스를 추월한 인도 ]

 

중국은 이미 서유럽 모든 강대국을 추월했고, 인도도 시간 문제일뿐임.

 

여기서 우리가 물어야 되는건 미국이 유럽을 보호해줘서 얻는 이익이 시간이 갈수록 계속 줄어드는데, 왜 과거와 같이 해줄거라고 " 서유럽 예외주의 관점으로 바라보느냐? " 임.

 

Screenshot_20241130_002837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2000년대 초 조지 부시 행정부도 유럽에게 안보 비용 분담을 얘기했고,

 

 

Screenshot_20241130_002934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안일한 유럽에게 국방비 더 쓰라는 오바마 ]

 

그 후 집권한 민주당 오바마도 그 얘길 꺼냈고

 

 

Screenshot_20241130_003255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바이든 시절에도 유럽의 안보 비용 분담 얘기가 나옴.

 

2023-04-23-india-russia-oil-index-facebookJumbo-v3.pn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그 뿐 아니라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킬 자금을 준 1등 공신은 바로 유럽 그 자신들임.

 

이건 트럼프 문제가 아니라 서유럽측의 어리석음과 욕망이 문제 아님? "

 

tumblr_eaba34aae9d9f117eaf2ef445a26772f_189a3009_1280.jp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1941년 처칠과 루즈벨트가 북미와 견주는 세계 양대 산업, 기술, 경제 중심지였던 

 

Screenshot_20241130_004354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유럽을 무엇보다 우선시하고 해방하기로 했던 Europe First 정책에서

 

Screenshot_20241130_004939_Samsung Internet.jpg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jpg
 

 

Asia First 로 변경되는건 힘의 축이 바뀌고 있음을 시사.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9 일생/일화 유럽이 4번 연속 금리 인하한 이유.. 재력이창의력 2024.12.19 763
1338 일생/일화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곡이 창고에서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58
1337 일생/일화 아동 성범죄자 신고한 신부 파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2.18 725
1336 일생/일화 전기충격을 통해 망상을 치료하는 방법 재력이창의력 2024.12.15 413
» 일생/일화 트럼프 안보 보좌관이 생각하는 미국 우선순위...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86
1334 일생/일화 자신의 방광 결석을 스스로 제거한 남자 재력이창의력 2024.11.30 471
1333 일생/일화 어느 한 자살 방지 상담 센터에 걸려온 전화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618
1332 일생/일화 암세포가 몸 속을 이동하는 방법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95
1331 일생/일화 성심당 창업 배경과 프랜차이즈를 안 하는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24
1330 일생/일화 히틀러의 주치의가 히틀러에게 처방한 약들 재력이창의력 2024.11.24 458
1329 일생/일화 트럼프의 외교정책 정리.. 재력이창의력 2024.11.11 1242
1328 일생/일화 조선이 광적으로 집착했던 지역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562
1327 일생/일화 세계 3대 프라모델 회사를 알아보자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473
1326 일생/일화 1894년에 출시된 최초의 코카콜라 병 1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314
1325 일생/일화 화가의 의도와 다르게 유명해진 작품 꾸준함이진리 2024.11.05 1332
1324 일생/일화 핵폭탄 두 번 맞고도 살아난 사나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1368
1323 일생/일화 독일군의 섬광발열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698
1322 일생/일화 비행기는 연료를 얼마나 싣고 출발하는걸까? file 꾸준함이진리 2024.10.11 1539
1321 일생/일화 호주, 세계 최초로 SNS 연령 제한 도입 예정 재력이창의력 2024.09.11 786
1320 일생/일화 화순서라아파트 모녀 살인사건 (너무 화나서 재업)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07
1319 일생/일화 딸기수정이란 별명으로 불린다는 보석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37
1318 일생/일화 [스압]왜 우리는 쓸데없이 8시간이나 일을 해야 하는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02
1317 일생/일화 닌자에 대한 오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03
1316 일생/일화 식인종이 인육을 끊은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35
1315 일생/일화 고대 그리스인의 항문이 너덜너덜했던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10 8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