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보는 달 피라미드 - 피라미드 위에 보이는 점들이 사람이다
현재까지 발굴된 도시 시설, 주요 시설은 당시의 밤하늘 은하수를 본따서 계획되었다고 한다.
가운데 대로를 은하수로 그 주변 별들을 배치한 계획도시라고..
발굴은 극히 일부만 완료되었다.
연대측정 결과 기원전 500년 쯤해서 생성된 도시로....
원래는 이름도 없이 버려져 있다가...
기원후 1300년대 아즈텍인들이 우연히 찾은 뒤에 경외하며 이름을 붙였는데...
인간이 만들수 있는 도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붙인 이름이
테오티우아칸 아즈텍어로 ' 신들의 도시 ' 라고 한다.
대략 20만 명 이상 거주했을거로 추정되며.. 6~7세기(우리나라 역사로 삼국시대 말기) 쯤 갑자기 멸망했을거로 추정.
이유는 가뭄설, 역병설, 반란설, 천재지변설 여러가지 있지만 밝혀진건 없음.
아즈텍인들은 이 도시를 철저히 신성시 하며 자신들이 후계임을 자처하며
그 권위를 주변 민족에게 과시하려 했고, 자기들 수도 테노치틀란에 본따려 했지만 여러모로 열화판 카피에 불가..
이세계의 용자 코르테즈는 아즈텍 정복후 그들 왕족들이 신성시 하는 도시가 있다 해서
와봤는데... 엄청난 규모에 압도되어 그곳을 그대로 묻어두기로 결정.
그 후로 20세기 들어 재발굴 있기 전까지 잊혀짐.
여러모로 후대 문명과는 천년정도 차이가 있는데 더 웅장한게 넌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