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19.09.17 13:26

아즈텍이 경외하던 도시

조회 수 658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B48B4804-1AE4-4C2D-BF2B-0B3A21C169D2.jpeg 아즈텍이 경외하던 도시
도시 전경
8E48A104-240F-474C-BB85-A70F08C3C490.jpeg 아즈텍이 경외하던 도시
밑에서 본 태양 피라미드 
9632DBDB-B214-4D14-B8AD-923671350482.jpeg 아즈텍이 경외하던 도시

하늘에서 보는 달 피라미드  - 피라미드 위에 보이는 점들이 사람이다

 

 

 

 

 

 

8DDE4C1C-B3C9-480A-B067-67ACE4FD20EC.jpeg 아즈텍이 경외하던 도시
 

 

 

현재까지 발굴된 도시 시설, 주요 시설은 당시의 밤하늘 은하수를 본따서 계획되었다고 한다.

 

가운데 대로를 은하수로 그 주변 별들을 배치한 계획도시라고..

 

발굴은 극히 일부만 완료되었다.

 

 

 

 

 

연대측정 결과 기원전 500년 쯤해서 생성된 도시로....

 

원래는 이름도 없이 버려져 있다가...

 

 

 

 

 

기원후 1300년대 아즈텍인들이 우연히 찾은 뒤에 경외하며 이름을 붙였는데...

 

인간이 만들수 있는 도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붙인 이름이

 

테오티우아칸  아즈텍어로 ' 신들의 도시 ' 라고 한다.

 

 

 

 

대략 20만 명 이상 거주했을거로 추정되며.. 6~7세기(우리나라 역사로 삼국시대 말기) 쯤 갑자기 멸망했을거로 추정.

 

이유는 가뭄설, 역병설, 반란설, 천재지변설 여러가지 있지만 밝혀진건 없음.

 

 

아즈텍인들은 이 도시를 철저히 신성시 하며 자신들이 후계임을 자처하며 

 

그 권위를 주변 민족에게 과시하려 했고, 자기들 수도 테노치틀란에 본따려 했지만 여러모로 열화판 카피에 불가..

 

 

 

 

 

이세계의 용자 코르테즈는  아즈텍 정복후 그들 왕족들이 신성시 하는 도시가 있다 해서 

 

와봤는데... 엄청난 규모에 압도되어 그곳을 그대로 묻어두기로 결정.

 

그 후로 20세기 들어 재발굴 있기 전까지 잊혀짐.

 

 

 

여러모로 후대 문명과는 천년정도 차이가 있는데 더 웅장한게 넌센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말사자 2020.10.06 13:59
    어찌 된 일인지....
  • 니로로룡 2020.11.15 14:37

    잘봤습니다

  • 4925 2024.01.15 12:14

    이집트도 그렇고

    기원전에 저 정도 문명이라니

    대단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11 미스테리/미재 나스카 지상화 303점 추가 발견 꾸준함이진리 2024.09.26 84
14810 문명/역사 내 몸을 망치는 양반다리 좌식문화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59
14809 문명/역사 강감찬의 친필이 새겨진 천년 고탑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63
14808 우주/과학 슬픈 감정을 느끼면 소비욕구가 높아진다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27
14807 문명/역사 한반도에 38선이 생긴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57
14806 사고/이슈 여기저기 어그로를 끄는 우크라이나 5 updat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66
14805 사고/이슈 미얀마 불꽃축제 레전드 사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65
14804 기타지식 한국 출산율은 곧 반등할수 있다?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43
14803 기타지식 1946년 이후 타국에 대한 미국의 지원규모 그래프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40
14802 문명/역사 음식의 역사를 바꾼 10가지 발명품들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57
14801 문명/역사 흑인의 무대를 보는 백인들의 표정...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53
14800 기타지식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대한 중국인들의 생각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44
14799 호러괴담 의외로 유튜브에서 볼수있는 이상한 영상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44
14798 미스테리/미재 미국에서 꾸준하게 음모론이 나오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44
14797 기타지식 우리가 생각하는 쓰나미 vs 찐 쓰나미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51
14796 기타지식 북한 최근 비참한 상황 2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59
14795 사고/이슈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간접체험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44
14794 기타지식 한국 방문 관광객 70%가 들른다는 곳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58
14793 기타지식 유익유익 대게가 검게 변하는 이유 file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36
14792 사고/이슈 빅쇼트 명대사와 리먼 브라더스(서브프라임) 사태 꾸준함이진리 2024.09.25 145
14791 문명/역사 미국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45
14790 문명/역사 마틴 루터 킹이 공산주의를 반대한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02
14789 문명/역사 역사속으로 사라졌던 대우 근황 file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30
14788 사고/이슈 200년 전 고고학자의 메시지가 발견됨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37
14787 문명/역사 2차 세계대전 쓸모 없는 지식 TOP 10 재력이창의력 2024.09.24 2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3 Next
/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