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문명/역사
2019.09.17 13:26

아즈텍이 경외하던 도시

조회 수 664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B48B4804-1AE4-4C2D-BF2B-0B3A21C169D2.jpeg 아즈텍이 경외하던 도시
도시 전경
8E48A104-240F-474C-BB85-A70F08C3C490.jpeg 아즈텍이 경외하던 도시
밑에서 본 태양 피라미드 
9632DBDB-B214-4D14-B8AD-923671350482.jpeg 아즈텍이 경외하던 도시

하늘에서 보는 달 피라미드  - 피라미드 위에 보이는 점들이 사람이다

 

 

 

 

 

 

8DDE4C1C-B3C9-480A-B067-67ACE4FD20EC.jpeg 아즈텍이 경외하던 도시
 

 

 

현재까지 발굴된 도시 시설, 주요 시설은 당시의 밤하늘 은하수를 본따서 계획되었다고 한다.

 

가운데 대로를 은하수로 그 주변 별들을 배치한 계획도시라고..

 

발굴은 극히 일부만 완료되었다.

 

 

 

 

 

연대측정 결과 기원전 500년 쯤해서 생성된 도시로....

 

원래는 이름도 없이 버려져 있다가...

 

 

 

 

 

기원후 1300년대 아즈텍인들이 우연히 찾은 뒤에 경외하며 이름을 붙였는데...

 

인간이 만들수 있는 도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붙인 이름이

 

테오티우아칸  아즈텍어로 ' 신들의 도시 ' 라고 한다.

 

 

 

 

대략 20만 명 이상 거주했을거로 추정되며.. 6~7세기(우리나라 역사로 삼국시대 말기) 쯤 갑자기 멸망했을거로 추정.

 

이유는 가뭄설, 역병설, 반란설, 천재지변설 여러가지 있지만 밝혀진건 없음.

 

 

아즈텍인들은 이 도시를 철저히 신성시 하며 자신들이 후계임을 자처하며 

 

그 권위를 주변 민족에게 과시하려 했고, 자기들 수도 테노치틀란에 본따려 했지만 여러모로 열화판 카피에 불가..

 

 

 

 

 

이세계의 용자 코르테즈는  아즈텍 정복후 그들 왕족들이 신성시 하는 도시가 있다 해서 

 

와봤는데... 엄청난 규모에 압도되어 그곳을 그대로 묻어두기로 결정.

 

그 후로 20세기 들어 재발굴 있기 전까지 잊혀짐.

 

 

 

여러모로 후대 문명과는 천년정도 차이가 있는데 더 웅장한게 넌센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말사자 2020.10.06 13:59
    어찌 된 일인지....
  • 니로로룡 2020.11.15 14:37

    잘봤습니다

  • 4925 2024.01.15 12:14

    이집트도 그렇고

    기원전에 저 정도 문명이라니

    대단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98 문명/역사 화가의 의도와 다르게 유명해진 작품 재력이창의력 2024.11.02 92
14897 문명/역사 1910년에 촬영된 청나라 베이징 사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85
14896 문명/역사 기원전 7000년경 중석기 시대의 소녀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86
14895 자연/생물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킨 충견들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72
14894 문명/역사 21년 동안 미제였던 사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74
14893 일생/일화 핵폭탄 두 번 맞고도 살아난 사나이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69
14892 자연/생물 뇌 사용량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기능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72
14891 일생/일화 독일군의 섬광발열탄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2 69
14890 사고/이슈 딥웹 해커, 치명적 실수로 체포된 사건 3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1 514
14889 문명/역사 20세기 한국인들의 유언. 재력이창의력 2024.11.01 409
14888 자연/생물 우리가 잘 모르는 ‘살아있는 화석‘ 4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1.01 410
14887 기타지식 삼성이 휘청이면 한국보다 더 아픈 나라가 있다? 2 재력이창의력 2024.10.31 479
14886 사고/이슈 엘살바도르 범죄와의 전쟁 모습 1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31 381
14885 기타지식 폭스바겐 " 순이익 64% 감소 " 재력이창의력 2024.10.31 198
14884 호러괴담 캄보디아에서 납치 전기고문 당한 이야기 [스크롤 압박] 재력이창의력 2024.10.31 208
14883 기타지식 현금 100조 삼성전자 3분기 재무 상황 요약 재력이창의력 2024.10.31 239
14882 자연/생물 인천 송도 국제도시 풍경 3 재력이창의력 2024.10.31 229
14881 문명/역사 중국군은 훈련 나가면 밥을 어떻게 먹을까? 2 재력이창의력 2024.10.31 222
14880 문명/역사 여성들이 민둥겨를 선호하게 된 계기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31 218
14879 문명/역사 조부가 1700년대 사람인 미국인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31 193
14878 기타지식 전문지식 [펌] 소고기 완전 정복 재력이창의력 2024.10.27 520
14877 문명/역사 논어에 기록된 공자의 식습관. 재력이창의력 2024.10.27 516
14876 문명/역사 74년 전 오늘, 6.25 전쟁의 전환점 1 재력이창의력 2024.10.27 503
14875 문명/역사 서울에서 근 10년사이에 가장 환골탈태한 동네 TOP 재력이창의력 2024.10.27 537
14874 문명/역사 유럽국가들이 아동노동을 금지하고 의무교육을 시킨 이유 file 재력이창의력 2024.10.27 4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6 Next
/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