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전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1위를 달리던 브랜드는 아디다스였고, 당시 아디다스의 수장이던 호르스트 다슬러는 피파와 IOC의 회장들과의 친분등으로 국제대회 스폰서도 도맡아하면서 영향력이 있던 시절이었던 시절
나이키의 창립자인 운동선수 출신인 필 나이트가 일본의 신발회사 아식스로부터 물건을 받아서 미국에 파는 형식으로 돈을 벌다가
아식스의 미국 직판으로 인해
그들만의 제조라인을 만들며 나이키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당시까지만 해도 조깅을 운동으로 생각하지 않던 블루오션 시장을 놓치고 있던 아디다스의 헛점을 파고들어 조깅화 시장을 개척해서 커졌었고,
그 다음으로는 80년대 중반 에어조단을 내세우고 80년대 후반 Just do it이란 광고로 나이키는 급성장을 하며 아디다스를 밀어내는데 성공하게 되었지만
그 도중에 에어조단의 탄생비화가 있는데
피터 무어라는 사람이 있음
피터 무어는 당시 수석 디자이너였는데
선수의 이름을 딴 농구화가 없던 시점에
파격적으로 선수의 이름을 딴 농구화
그리고 흰색이 주였던 농구화 시장에 빨간색이 도드라지는 농구화를 만들었는데 이때 나이키는 잭팟을 터트리게 되었음
점프맨로고라고 알려진 이 마크도 피터 무어가 만들어졌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원래 발레의 jute라는 동작을 따라한 동작이고
이 사진이 점프맨의 원형이라고 알려져있음
조던 1의 독특한 색,점프맨 로고
모두 나이키가 성공하고 나서는 좋은 시도였지만
원래 아디다스가 피터 무어를 파견해서 나이키를 망칠 의도로 만들었는데 트롤링이 반대로 성공을 한 케이스였다고 알려져있음
그 후 피터 무어는 에어 조던3가 나오기 전에 나이키를 퇴사 후 임무(?)를 완성하고 아디다스에 복귀를 하였고
현재 아디다스하면 떠오르는 삼선을 만든 사람이라고 알려져있음
산업스파이로 보내서 역으로 나이키를 현재까지 지탱하게 만든 에어 조던과 로고를 만들었고
아디다스 run dmc라고 하면 떠오르는 삼선무늬를 만든 능력자라는 사실은 부인 못 할 것 같음
-------